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9일 어버이주일예배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길’(엡6:1~3, 눅2:51, 요19:26~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점점 자식들이 부모를 무시하고, 경시하거나 짐스럽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자녀가 하나님 영의 임재 경험하도록 기도해야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주일예배에서 ‘사무엘이 늙으매’(삼상8:1~9)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스라엘은 열두 지파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지파 중심으로 살았다. 남은 땅을 정복할 때나 적의 침략을 방어하는 일도 지파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중앙집권적 통치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천국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있는가?”
주님의교회 김화수 목사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천국은 안녕하십니까?’(고후5: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부활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이요, 그 약속을 넘어 영생에 대한 뚜렷한 표징이라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성경에서 무지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21일 주일예배에서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리라’(창9:12~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8장 21절 이후를 보면 하나님께서‘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말씀하신다”고 했다. 이어 “이 말씀은 다시는 모든 생물들을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 다시 말해서 모든 인류를 한꺼번에 심판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별히 물을 가.. “구원 받은 자는 선한 일과 거룩한 삶의 열매 맺혀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이름도 불러서는 안 되는 것들’(엡5:3~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화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름도 불러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다. 이 천년 전 시대에도 음행이 문제였고,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도 음행이 문제”라고 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세 가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7일 주일예배에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신 은혜’(고전15:9~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한 심리학자에 의하면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겉으로 드러난 외부의 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데 20초면 된다고 말한다”고 했다... “진정한 생명과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것”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가 21일 주일예배에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왕상 17:8-1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인호 목사는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길을 가르쳐주실 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다 말씀해주시지 않는다. 하나의 문이 닫힐 때 그다음의 문을 열어주신다. 본문의 엘리야도 더는 숨을 상황이 안되니 하나님께서 갈 길을 지시해 주신다. 이러할 때에 주님께서 가르.. “좋은 신앙생활은 성경대로 믿는 신앙”
군산드림교회 임만호 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딤후 3:14~17)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임 목사는 “본문 3장 17절에 ‘온전케 하며’(ἄρτιος)라는 말은 완전하고, 능력 있고, 유능하고 꽉 찼다는 뜻으로 쓰인다. 한 마디로 전인적인 성숙하고 온전한 자로 세워진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한다고 하신다. 16.. “구원의 기쁨이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새 것으로 새 인생 맞이하기’(눅5:33~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인간은 옛 것에 대한 향수와 새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역설적 존재이다. 옛 것과 새 것의 복합적 감정을 가장 진하게 느끼는 시기가 새해, 구정 등 바로 이런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보이는 것들은 잠깐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8일 주일예배에서 ‘잠시의 고난, 영원한 영광’(고후4:7~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바울은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았다. 고난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만도 아니었다. 살 소망까지 끊어지는 극심한 고통까지 느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았다”고 했다... “절대 함께 해선 안될 가장 큰 주범은 나의 ‘옛사람’”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지난달 31일 주일예배에서 ‘함께 해서는 안될 사람’(엡5: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은 무법천지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기독교 후기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17일 사랑의교회(오정헌 목사) 주일예배에서 ‘왕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창14:14~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들어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후기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