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28일 주일설교를 전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 “감사는 운명을 바꾸는 힘”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28일 주일 ‘그래도 감사, 또 감사’(행16:22-26)을 설교했다. 소 목사는 “감사를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더욱이 그렇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잘하라.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감사를 가지면 아드레날린이 물러간다. 이는 원망과 불평을 촉발하는 호르몬이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참된 지도자, 소명·사명·순명의 사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1일 성령강림절후제 3주일 6.25전쟁 70주년 주일공동예배에서 ‘6.25전쟁 70주년 - 내가 들으리라’(스가랴 10:1~6)는 제목에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인생 전체를 걸어가는 삶의 여정에서 좋은 안내가 필요하다”며 “사람이 사는 모임 어디서나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도자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안내하는 일이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삶이 여러 가지로 꼬..
  •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후회와 염려를 이기는 길… 오늘을 붙드는 삶”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14일 주일 ‘후회와 염려를 이기는 믿음’(마태복음 6:25~3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신체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도 있지만, 마음의 건강을 위협하는 정신적 바이러스도 있다”며 “신체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소수이지만 정신적 바이러스의 걸린 사람은 굉장히 많다. 정신적 바이러스에는 분노, 미움, 우울, 낙담, 억울함, 염려, ..
  • 주승중 목사
    주승중 목사 “예배가 삶으로 이어져야…”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14일 주일 ‘삶으로 드리는 예배’(로마서 12: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로마서 앞장에서 바울은 이신칭의에 대해 말했다”며 “이신칭의란 ‘믿음을 통해서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는 뜻으로, 죄인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는 인정과 구원을 받게 된다는 우리 개신교의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이다”고 했다...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좋아요’ 눌러 주길 애타게 기다리는 시대”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7일 ‘자유라는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생활의 도구를 바꾸면 자신이 섬기던 신도 바꾼다고 한다. 핸드폰이 세상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며 “공항이나 역, 버스 정류장은 물론이고 식당에서도 가족들이 앉아 핸드폰을 각자 쳐다보고 있는 모습은 이제 일상적인 풍경이다”고 했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기독교 신앙, 말씀으로 시작해 삶으로 성취”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7일 성령강림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할 일’(스가랴 8:14~19)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살아가면서 자기 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며, 중대한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한다”며 “사실 혼자서 하는 일이라고 해도 근본적으로 보면 다른 사람과 연결돼 있다. 명시적으로 팀이 되어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가 맡은 일을 잘..
  •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 “상처가 있다면… ‘상처 입은 치유자’ 되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7일 ‘2020 큰은혜 리더 부흥회’(큰은혜교회 주일저녁예배)에서 ‘상처 입은 치유자’(마태복음 9:35~10: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 인간 실존의 관한 가장 보편적인 비유가 있다면 바로 ‘양의 비유’이다”며 “대부분에 동물들이 이동할 때 무리를 지어 가지만, 혼자 다니는 동물로는 ‘고슴도치’가 있다”고 했다...
  • 신수인 목사
    신수인 목사 “공예배가 중요한 이유는…”
    신수인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양산교회 담임)가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예배에서 ‘공예배의 중요성(1)’(시편 95: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 예배가 변화했다”며 “그것은 성도들이 영상예배를 선호한다는 것으로, 현장예배의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게 됐다. 교단을 대표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염려가 있다. 한국교회 예배가 이전처럼 회복이 되겠는가라는 점..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지금은 개척정신이 필요한 시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지난달 31일 ‘가보지 않은 길’(여호수아 3:1~13)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이 목사는 “낯선 곳을 여행할 때는 지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도가 없을 때는 지도를 만들며 여행을 해야 한다”며 “‘누군가 지도를 만들어 주겠지’라고 기대 한다면 이미 늦다. 새로운 지도를 만들며 여행하는 ‘개척정신’이 필요한 시대”라고 했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24일 ‘지금부터 좋아질 것입니다!’(스가랴 8:1~8)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지 목사는 “삶의 시간은 앞으로 간다”며 “과거의 아픈 기억이 나에게 영향을 주고 어떤 것은 트라우마가 되어 지속적으로 삶을 현저히 힘들게 한다. 현재의 내 삶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가 강하게 영향을 끼친다. 현실, 현재의 상황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삶의 무게이다. 그런데..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하나님 손길에 인생 맡기는 것이 신앙 ”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24일 ‘슬픔에 머무르지 않다’(창세기 35:16-29)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쉽게 ‘오해하는 것들’이 있다. 믿으면 모든 게 잘 풀려 갈 거라는 생각이다. 꼭 그렇지 않다. 어차피 사는 건 힘든 것”이라며 “하나님 안 믿으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것이다. 하나님 믿으면 내 뜻을 꺾어야 할 때가 많으므로 ..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하나님께 받은 사랑, 꽃 피울 곳은 가정”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가 17일 ‘복음이 살아있는 가정’(창 3:7-12)이라는 제목으로 주일 예배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피곤한 인생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쉼, 안식에 대한 갈망이 있다”며 “영원한 안식은 천국에 가야 가능하지만, 이땅에서 우리 삶의 안식은 ‘가정’과 ‘교회’라고 생각한다.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도 저녁에 집에 가면 육체적 안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