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벌써 금년 한해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도시 생활을 하다보면 농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지금비가 와야 할 때인지 오지 말아야 할 때인지를 잘 모르고 지날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연과 멀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레위기 23:9~14을 보면 하나님이 강조하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년 유월절과 수장절과, 맥추절, 오순절을 기지키.. [오늘의 설교] 믿음이 있는 시인의 세계
소설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생각하는 사람, 곧 시인이 고통 받는 사회는 병든 사회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 합니다. 오늘의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믿음이 있는 성도가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들은 오늘의 본문을 주기도 다음으로 많이 암송하는 구절입니다... [오늘의 설교] 네 서있는 곳이 어디냐?
우리 성도들이 교회에서 듣는 말 중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은혜의 색깔을 아십니까? 물으면 대답을 잘못합니다. 어떤 분은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 하면서 붉은 빛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환희와 기쁨이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색보다는 무지개 색으로 나탄 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설교]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바닷물의 양을 측량할 수 없고 지구의 무게를 잴 수 없듯이 하나님의 계획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잠시 후에 일어나는 일도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오늘의 설교] 능력주시는 하나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출애굽기 4장 2절로 4절 말씀을 가지고 능력주시는 하나님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한번 따라하시겠습니까. 능력주시는 하나님, 능력주시는 하나님.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그가 경험할 수 있는 경험 중에 최고의 경험 그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경험이 무엇인가 하니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입니다... [오늘의 설교] 나는 때를 아는 사람인가? - 전도서의 질문 2
나라 사랑을 몸으로 실천한 믿음의 선배들이 있습니다. 올해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을 시작했던 날로부터 9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시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3%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삼일운동에 가담한 사람들 중 기독교인의 비중은 30~40%에 이르렀습니다. .. [설교]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이영훈 목사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하고 믿고 난 다음에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 믿기 전에는 내 뜻대로 살았지만 예수 믿고 난 다음 주님의 은혜로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우리는 하루 한 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해야 됩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치료하시고 회복시켜주시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축복, 용서, 주 안에.. [오늘의 설교] 다윗의 삶을 큐티하면서
우리들이 예수님과 똑같아질 수 있습니까?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출생할 때 DNA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혈통과 육정으로 태어난 자들입니다. 근본이 다릅니다... [김병삼 목사 설교] 이렇게 믿어라 - 의를 구하여라!
우리가 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지 못할까요?'이방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토대로 보면 이방인의 특징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인생에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런 고민을 하도록 만들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김삼환 목사 설교] 오직 구원, 이 하나를 위하여
2013년 우리는 주변국과 함께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했습니다. 중국은 13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 시진핑 주석이 앞으로 여러 해를 중국 대륙을 이끌어가게 되겠습니다. 이분은1953년생입니다. 일본은 아베 신조라고 하는 아주 나쁜 사람이 들어와서 일본의 지도자가 되고 이 평화로운 아시아에 이렇게 많은 풍랑을 일으키고, 우리에게 36년 주어진 고통도 너무 큰데, 아직도 상처가 많이 남았는데, .. [김지철 목사 설교] 우리가 범죄하였도다 -요셉 이야기 8-
우리는 모두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정말 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남에게 한 번도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일입니다. "나는 평생 너무 착하고, 선해서 남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나는 분명히 상처를 주지 않은 것 같은데, 누군가는 나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내와 남편 사이가 그러합니다... [이수영 목사 설교] 교회, 아브라함의 자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의 시조입니다. 단지 혈육상으로만 보면 아브라함의 선조들이 또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하나님께서 노아 때 대홍수로 노아의 가족만 남기고 온 인류를 지면에서 한 번 멸하셨고(창세기 7-9장), 그 후 바벨 탑 사건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사람들을 온 지면에 흩어버리신(창11:8-9) 뒤에 언약의 백성으로 처음 택하신 이가 아브라함이었고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