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전설의 CCM 가수 최덕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단풍과 은행잎들이 주의 솜씨를 찬양하는 이 깊어진 가을에 자주 흥얼거리는 복음성가가 있다. 시편 8편에 곡조를 붙인 복음성가인데, 작곡가는 바로 찬양사역자 최덕신 선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