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종남 박사
    "웨슬리, 루터와는 또 달랐던 은총의 낙관주의 내재"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황덕형 교수)가 18일 오후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웨슬리의 은총관과 그 의의"를 주제로 '제1회 웨슬리신학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지난해 가을 연구소 개소 이후 첫 학술발표회의 첫 강사는 원로 신학자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명예총장)가 나서서 강연을 전했다...
  • 조종남 박사 유석성 총장
    미수 맞은 조종남 박사,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이었다"
    "88세가 되었네요. 조용히 지나온 날을 회고하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뭘 했다면 여러분들이 함께 해준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 5층에서 진행된 조종남 서울신대 명예총장(서울신대 전 학장) 미수 및 기념문집출판 감사예배에서 조종남 박사가 한 말이다. 올해로 88, 미수(米壽)를 맞은 조종남..
  • 조종남 박사
    조종남 박사 "한국교회, 거듭났으면 그 사랑 전해야…"
    올해 미수(米壽), 88세를 맞은 노(老)신학자의 말이다. 서울신학대학교 명예총장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총장 역임)가 5일 정동 달개비에서 '성암 조종남 박사 문집'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미수를 맞은 소회를 전했다. 이날은 조종남 박사의 제자인 유석성 현 서울신학대 총장도 동석했다...
  • 전 서울신대 학장 조종남 박사, 미주성결대서 '웨슬리신학' 강의
    "성령받기 위해선 '나'에서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옮겨져야"
    미주성결대가 지난 8~12일까지 매일 오후 6시 조종남 박사(전 서울신대 학장)의 웨슬리신학 강좌를 열었다. 11일(현지시간) 저녁에 조종남 박사는 '△웨슬리가 본 성화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조 박사는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것이 넓은 의미로 성화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며 "오늘날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 것은 신자들이 '믿는 것'과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