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현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학술 컨퍼런스
    “자살 예방, 생명의 가치 담보한 교회가 앞장서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자살 예방 체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우리나라에 자살이 많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로 1위를 한 지도 20년이 되어 간다”며 “대한민국은 자살이라는 상시적 재난 가운데 있다.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죽..
  • 아레오바고 실천신학 콜로키움 10주년 시즌 1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생명은 사랑으로 지켜진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죽음의 그늘이 청춘을 짓누르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자살 예방 사업을 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청년들의 자살이다. 10대, 20대, 30대에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이미 오랜 이야기”라며 “그런데 제가 사망원인 통계표를 보다 깜짝 놀란 적이 있다. 20대 사..
  • 아레오바고 실천신학 콜로키움 10주년 시즌 1 조성돈 교수
    “이웃·친척 사라져버린 빈 자리, 교회가 선한 이웃 되었으면”
    조성돈 교수(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지난 29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서비스가 아니라 공동체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2022년 8월, 수원시에서 세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60세 어머니와 성인이 된 두 딸이 함께 그런 선택을 했다. 어머니는 암에 걸렸고, 두 딸은 희귀성 난치병에 걸려 있었다”고 했다...
  • 조성돈 교수
    “우리나라에 자살이 많은 이유는…”
    침례신학연구소가 1일 ‘코로나 위기에 생명신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소장, 실천신대 목회신학)가 ‘웰다잉과 자살’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매년 9월이 되면 전년도 사망원 통계가 나온다. 자살예방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한해 성적표를 받는 것과 같다”며 “2018년 자살통계를 보면 13,670명이 자살..
  • 기윤실 조성돈 교수
    "큰 교회가 아닌 서로 대화하고 아는 교회가 좋은 교회"
    최근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는 '한국교회 개혁모델, 거룩한빛광성교회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드림학교 교육관 1동에서 개최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토론회에서 '거룩한빛광성교회의 현재'를 주제로 발제한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거룩한빛광성교회의 첫번째 특징은 평신도에 의해 세워지는 교회이다"며 "교회 내 소그룹이 3년 전에 850개였는데 지금은 더 늘었을 ..
  • 조성돈 교수
    "교회 청소년, 기독교가 직업선택 영향준다는데는 39.1%만 그렇다"
    '한국교회 10년을 준비한다: 미래교회의 희망, 청소년' 세미나가 30일 사랑의교회에서 기독교연합신문 창간 26주년 기념 포럼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연구소), 한은경 대표(두란노어머니학교), 최태연 교수(백석대), 김경덕 목사(사랑의교회 교육부 팀장)를 강사로 초청됐다...
  • 기윤실 '깨끗한 총회를 바란다' 포럼
    "사람세우는 것에만 집중하는 총회는 지양하자"
    "2010년 통계청의 인구센서스 자료를 기반으로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의 파급력과 현재 한국교회를 향해 밀려오고 있는 위기요소들을 고려할 때 2050년이 되면 한국교회는 500~600만으로 감소하게 된다. 더 심각한 것은 그 중의 60~70%는 55세 이상 은퇴자로 구성된다. 주일학교는 10% 미만으로 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 미래학 박사 최윤식 목사(소망과사랑의교회) - 이 같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