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의 모임인 '숭목회'가 12일 낮 숭실대에서 2019년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임승안 총장(나사렛대)을 선출했다... "한국에 와 있는 탈북청년들을 통일지도자로 키워야 한다"
"미리 다가온 통일, 탈북민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주제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22일 오후 숭실대에서 제30차 열린대화마당을 열었다... 평화통일 위해 기도로 뭉친 '3.1절'…"통일의 새날 여소서"
평화통일을 위한 3.1절 한국교회 특별기도회가 '분단 70주년을 넘어 통일의 새날을 열어 주소서!'를 주제로 1일 오후 7시 명성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통일기도회) 집행위원장 이윤재 목사의 인도로 열린 입례의 자리에서는 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2부 기도회에서는 통일기도회 실무회장 정성진 목사의 인도로 숭실대 한헌수 총장의 .. 숭실 통일리더십연수원 개원한다..초대원장에 조성기 목사
지난 4월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성배 교수)을 개원해 통일 운동에 박차를 하고 있는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문경 호계리 숭실대 문경연수원에서 '통일리더십연수원'(초대원장 조성기 목사) 개원감사예배를 드린다... [평화칼럼] 당신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있습니다
인도 출신 예수회 신부 앤서니 드 멜로가 쓴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남자가 연인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연인이 "누구냐?" 물었다. 남자가 "나야, 나!"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여자는 "돌아가라, 이 집은 너와 나를 들여 놓는 집이 아니다" 하면서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 남자는 그 곳을 떠나 광야로 가서 몇 달 동안 연인의 말을 곰곰 생각했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와 문을 두드렸.. 조성기 목사 주도 모임 참석자 “월경론은 신성모독”
참석자들 대부분은 최 목사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은 이단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 아울러 당시 모임에는 교단 총무가 아님에도 총무 서명란에 서명한 이들도 있었다... 조성기 목사, 한기총 성토 모임 주도
통합측 사무총장인 조성기 목사가 최삼경 목사를 이단 해제하기 위한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조성기 목사는 9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교계 인사 14인과 함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대해 성토 모임을 비공개로 가졌다. 헌데 문제는 한기총에 대한 비판 여론에 편승해 최근 한기총 질서위가 삼신론 월경잉태론 문제로 ‘이단·신성모독’ 규정한 최삼경 목사를 비호하려 한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