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조배숙 전 의원 “차별금지법 생기면 신앙의 자유 위축될 것”조배숙 전 국회의원(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이 5일 아침 국회의사당 앞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조 전 의원은 “차별금지법이란 제목은 참 좋다.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 보면 문제가 참 많다”며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인 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