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19일 오후 제3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가야는 최초 기독교 국가였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조 박사는 “과거 역사가 왜 중요한가? 창조 신앙을 역사와 연결하는 작업은 기독교 신앙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하나님의 섭리론을 다룰 때, 하나님의 경륜이 역사 속에서 일어나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창세기 1장 해석의 딜레마와 바른 해석을 위한 제언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직신학, Th.D., 전 김천대·안양대·평택대 겸임교수)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0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창조신학칼럼]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2)
그렇다면 눈에도 보이지 않는 이 작은 미생물은 어떻게 그렇게 정교한 단백질을 만들 수 있을까? 정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진화하여 그렇게 된 것일까?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였다고 하나, 이 작은 미생물이 만드는 단백질 하나도 생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하찮은 대장균이 만들어내는 단백질 한 개쯤은 가장 진화된 생명체.. [창조신학칼럼]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1)
에이즈(AIDS)는 21세기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이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던 80년대 중반, 에이즈를 옮기는 바이러스를 발견하여 최초로 세상에 알린 곳이 있다. 바로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였다. 최초의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 공로에 대한 시비가 일부 있었으나 이제는 누구도 그 공로가 파스퇴르 연구소의 몫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창조신학칼럼]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下)
사실 다빈치는 잠수함도 설계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것이 인류에게 선한 쪽보다는 나쁜 쪽으로 쓰여 질 것 같아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학자로서 그가 가지고 있던 윤리적 측면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다. 오늘날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과학의 이 윤리적인 측면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것을 보면 다 빈치의 이런 통찰력은 우리의 관심을 끌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창조신학칼럼]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上)
《모나리자》(1506년 제작)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명화 중의 하나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사는 한 부자의 아내를 모델로 그렸다는 이 그림의 미소는 보는 사람들에게 신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는 한다. 한때 이 그림이.. [창조신학칼럼]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下)
그런데 신앙과 학문에 있어 열심이었던 그에게도 어두운 그림자는 다가왔다.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의 연구 결과들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1615년, 갈릴레이는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조수 운동이, 지구의 자전과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년에 한 번씩 공전하.. [창조신학칼럼]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上)
16세기 말 두 사람의 탁월한 천문학자가 천체를 관측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수도사가 되려 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였고 또 한사람은 목사가 되려 했던 7살적은 요한 케플러(1571-1630)였다. 한 사람이 로마 가톨릭의 굳건.. [창조신학칼럼]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의 학문과 신앙
1642년, 유럽에서는 위대한 과학자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10여 개월이 지난 같은 해 성탄절에 또 다른 과학자 한 사람이 태어났다. 세상을 떠난 과학자는 망원경을 발명한 이탈리아의 갈릴레오 갈릴레이였으며, 성탄절에 태어난 과학자는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유명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42-1727)이었다... [창조신학칼럼] 식물이 태양보다 먼저 창조된 이유는?
하나님은 첫째 날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창조(창 1:1)하셨고 특별히 빛(창 1:3-5)을 창조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첫째 날 우주의 기본 구성 요소를 만드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시고, 궁창을 하늘이라 칭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바다와 땅을 만드셨습니다(창 1:9-10절). 이미 땅이 있었고(땅이 혼돈) 바다(궁.. [창조신학칼럼] 콜게이트치약을 만든 콜게이트(Colgate)의 신앙과 삶
미국 뉴욕 주의 중심부인 해밀턴(Hamilton)에는 콜게이트대학(Colgate University)이 있다. 바로 콜게이트의 이름을 딴 대학이다. 1819년 설립된 콜게이트 대학은 약 70년 동안 콜게이트가(家)의 지원으로 1890년 지금의 콜게이트 대학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창조신학칼럼] 美 흑인 해방의 어머니 스토우 부인
오늘날 경제 대강국일 뿐 아니라 스포츠 최강국인 미국의 주요 스포츠 종목의 스타들은 대부분 흑인들이다. 특별히 육상과 농구와 야구와 테니스, 미식축구 등 인기 종목의 주요 스타들은 흑인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결국 미국은 오바마라는 흑인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19세기 중반만 해도 미국의 흑인들에게는 진정한 자유가 없었다. 미국 남부 지방에서는 수많은 흑인들이 마치 물건처럼 매매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