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7월 17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정식으로 제4의 연합단체로 출범식을 갖는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회 분열 가중시키는 제4 연합기구 출범 중단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제4연합기구 출범 시도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3일 샬롬나비는 이 같은 제목의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운동'을 위해 ▲제4의 연합기구를 만드는 일이 중단되어야 할 것 ▲한기총은 연합기구로서의 대의를 상실한 것을 철저히 회개할 것 ▲한교연은 한기총 탈퇴분립을 정당화해서는 안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