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 NGO 대표단 연석회의
    수잔 숄티 “대북전단이 불법이라는 그 자체가 불법”
    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한·미·일 NGO 대표단 연석회의가 2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회의는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앞으로 진행될 북한자유주간 일정과 북한인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 제20회 북한자유주간 일환 제277차 화요집회
    수잔 숄티 대표 “탈북민 강제북송은 반인도 범죄”
    (사)북한인권·한변·올인모·에스더기도운동이 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2600명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라’는 팻말을 내걸고, 제277차 화요집회를 진행했다. 먼저,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은 “우리는 지금 중국 땅에 탈북민 2600명이 감금되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해 있어 전 세계에 알리고자 모였다”며 “우리의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