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학술원 바울 칭의론에 대한 새관점 문제점
    “이신칭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미래 아닌 현재 누리는 것”
    기독학술원은 20일 서울 양재동 소재 횃불트리니티회관에서 ‘바울 칭의론에 대한 새관점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12월 월례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 총장)은 ‘바울의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바울에 대한 새 관점 입장의 이해와 그에 대한 비평’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논평은 박찬호 교수(백석대 조직신학), 박요한 교수(전 대전신대 대학원장)이 맡았다...
  • 도서 『신약성경이 말하는 예수』(제임스 D. G. 던)
    제임스 던의 마지막 저서… “신약이 증언하는 예수”
    성경 신학자 제임스 던의 마지막 작품. ‘신약성경이 말하는 예수’가 최근 출간됐다. 그의 주요 저작들이 대부분 500페이지가 넘는 ‘대작’들인 데 반해 그의 마지막 저서는 원서로 200쪽이 채 되지 않는다. 그 동안 바울신학, 역사적 예수, 초기 기독교 연구 등 학문적 저술에 힘쓰던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책이 ‘신약성경이 증언하는 예수’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제 17회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멧 아이어스 총장 강연
    "바울에 대한 새관점 학파(NPP), 개혁주의·웨슬리안이 놓친 하나님 나라의 종말론적 부분 강조"
    아이티 에마우스 대학 멧 에이아스 총장은 4일 오전 11시에 그의 두 번째 강연인 ‘웨슬리안 구원론과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전했다. 서울 신학대 성결인의 집에서 강연은 이뤄졌다. 서울신대가 주최했고, 산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관했다. 그는 “웨슬리와 ‘바울에 대한 새 관점 학파(New Perspective of Paul, NPP)’는 개혁주의 구원론 곧 칭의 만을 강조한 나머지 도..
  • 온신학 아카데미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용서의 복음, 십자가의 은혜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온신학회 아카데미 주최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16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강연을 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는가, 행위가 필요한가?’라는 강연을 전한 김 박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새 관점 학파의 구원론을 비판했다. 그에 의하면, 새 관점 학파에는 샌더스(E. P. Sanders), 제임스 던(J. D. G. Dunn), 톰 라이트(N. T. Wright) 같은 신학자들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