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인요한 최고위원, 이헌승, 이만희, 김희정, 한기호, 박충권, 박성훈, 김형동, 김정재, 주진우 의원 등 4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과 1시간 20분가량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 정진석 비서실장 건의로 결정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것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건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석 실장은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전직원 조회에서 최근 국회 상황을 언급하며 “내가 가지 말라고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정 실장이 비서실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열린 직원 조회였다...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불필요한 관계자 발언 자제하라”
정진석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취임 직후 불필요한 대통령실 관계자들의 발언을 자제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박영선·양정철 인선 관련 대통령실 입장 혼선 등 '비선 실세' 논란을 차단하려는 '기강 잡기'로 풀이된다... 윤,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정 내정자의 원만한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국정 운영에서 소통과 통합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NCCK “정진석 추기경 선종에 깊은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故 정진석 추기경 선종에 대한 애도문을 28일 발표했다. NCCK는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에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한다. 언제나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셨던 추기경의 모습을 기억하는 우리는 그 분의.. 박근혜 후보, 대선 앞두고 기독교계 방문‥국민 대통합 행보
대통령선거 100일을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0일 기독교계를 방문, 사회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후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 홍재철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분열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이를 상생과 화해, 통합으로 이끄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그 길로 가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