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한복의협 정기 세미나
    “자유대한민국의 기초가 된 청교도의 청라정신”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회장 신명섭, 이하 한복의협)가 25일 오후 대구 광진중앙교회 본당에서 ‘청라정신과 자유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23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지태동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광진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 이창호 원장(가창 파티마 요양병원, 대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황봉환 목사(전 대신대학교..
  • 대구서현교회
    ‘하나님·성경·교회 중심’ 비전으로 나아가는 대구서현교회
    대구서현교회는 1953년 1월 11일 대구시 남산동 178번지에 장년 53명, 유년 37명이 모여서 처음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장년과 주일학생 2,000여 명이 함께 생활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당시 ‘동산교회’로 불렸으며 집회 장소를 중구 남산동 93번지로 옮기면서 ‘서미나 교회’로 개칭했다. 이후 53회 경북노회를 통해 ‘대구서현교회’로 명칭이 바뀌면서 지금..
  • 전재규 전 총장님 평전 출판 감사기념 예배
    전재규 박사 평전 출판 기념 감사예배 드려
    백암 전재규 박사 평전인 <향기 짙은 인생 여정>의 출판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대구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 목사) 인문관에서 드려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예배는 최대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대신대학교 재단 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재국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강문명 장로(대구 서현교회)가 성경 봉독을 했으며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별..
  • 향기 짙은 인생 여정
    백암 전재규 박사 평전
    본지가 지난 1월 인터뷰를 했던 백암 전재규 박사는 1937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6년간 유학, 이후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30여 년간 의사로 근무했다. 의사 은퇴 후 대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는 등의 전재규 박사의 종교적, 사회적 활동은 눈부시다. 그러나 이 책은 직함이나 외형적인 모습이 아닌 참된 그리스도인, 전재규 박사의 내면을 찾아가는 책이다. 이 책..
  • 전재규 전 총장
    “제2의 예루살렘’ 대구 선교사들의 ‘청라정신’ 전할 것”
    대신대학교는 1953년 12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53회 경북노회에서 대구지역의 보수주의적 신학자와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 설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교육이념과 성경에 근거한 칼빈 개혁주의 신학 사상에 입각하여 영적, 지적, 인격적 실력을 균형있게 갖춰 올바른 가치관으로 이 시대의 영적, 정신적 지도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국가, 사회와 인류발전에 필요한 학술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