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난
    정부, 전세금 보증으로 '골칫거리 미분양' 해결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은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의 전세 공급이 본격화된다. 빈집으로 놀리던 미분양 아파트가 전세공급 물량으로 풀리면서 당장 가을철 전세난 완화에 도움될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7·24 주택공급 조절방안'의 일환으로 대한주택보증, 금융기관, 주택협회 등과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세부방안을 확정하고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