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101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전계헌 목사' 당선우여곡절 끝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제101회 목사부총회장으로 전계헌 목사(동산교회)가 당선됐다. 전 목사는 27일 실시된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294표 가운데 757표를 얻었고, 534표를 얻은 나학수 목사(겨자씨교회)를 제치고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