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증원 후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N수생'의 지원 규모가 18만 명을 넘어서며 2004학년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능 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대학 재학 중인 '반수생'도 9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수능.. 유은혜 “수능 일정 변함없어… 고3 대입 대책은 7월 중에“
유 부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혹시라도 2학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돌발적인 상황이 생기면 대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지금 그런 것까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면) 수능 일정은 변함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