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한 참석자들.
    "청소년 선교, 주변교회와 전문선교단체가 긴밀하게 협조해야"
    오은국 목사(호서대학교)는 "한국 개신교 교회의 학원선교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현대 교회들이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포스트모던시대로 인한 교육의 붕괴와 문화의 혼재 속에서 성인기로의 접근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을 향한 교육선교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했다...
  • 작은교회
    "작은교회 운동을 통해 희망을 말하자"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2016 작은교회 박람회'가 오는 10월 3일 감신대에서 "작은교회, 세상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이정배 박사)이 주최하며, 이를 위해 20일 낮에는 서대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지하 이제홀에서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다...
  • 작은교회
    교회분립·카페교회 등 '대안적 공동체' 보여준 '작은교회박람회'
    작은교회 운동을 향한 교계의 열기와 관심이 뜨겁다. 탈성장, 탈성직, 탈성별의 가치를 주장하는 작은교회들이 교회의 존재이유를 묻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한 곳에 모였다. 11일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권진관·김정숙·방인성·이정배)은 '작은교회와 생명평화교회가 희망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에서 '작은 교회 박람회'를 개최했다...
  • 작은교회
    "교회, '성공·성장'이라 가르쳤던 것들 실상은 실패"
    '2014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교회 박람회' 준비위원회가 29일 '예언과 환상의 회복을 꿈꾼다 - 두 번째 작은교회 박람회를 준비하며'라는 제하로 취지문을 발표하며, '작은교회' 운동이 기독교의 대안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작은교회
    "탈성장·탈성직·탈성별, '작은교회' 운동 일어나야"
    '2014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작은교회 박람회'가 '작은 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1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생명평화마당'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사회문화연구소 이제홀에서 '2014 작은교회 박람회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취지와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 패스브레이킹연구소
    "작은 교회는 하나님 계시지 않으면 안된다"
    1999년부터 작은 교회를 돕는 패스브레이킹연구소(이사장 최일도 목사, 소장 김석년 목사)가 지난달 30일 서초교회(담임 김석년 목사) 설립 15주년을 맞아 최일도 목사(다일교회),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를 초청해 '한국 교회와 작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다...
  • 양현표 교수
    한국교회 대안 '작은 교회'...대형교회 사라져야 미래 밝다
    물론 대형교회 자체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는 보지 않는다. 대형교회 역시 존재 이유가 있고 작은 교회들이 감당할 수 없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는 유익함이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교회에 있어서의 많은 문제점이 교회들마다 대형교회가 되고자 하는 데서부터 비롯되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