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운동은 1980년대 공단 밀집지역으로 노동운동이 활발했던 인천, 부천 지역에서 시작됐다. 2010년도 작은교회운동은 생명평화기독교운동이란 이름으로 환골탈태한다. 이는 지역별로 분포한 작은 교회들이 포물망으로 연합을 이뤄 교육, 복지, 문화 생태계를 추구하는 마을 목회를 지향한다. 작은 교회 운동 모델들이 많이 나오는 와중에, 인천 해인교회는 사회적 경제를 통해 작은 교회 운동에 기폭 .. 한국기독교가 바라본 2015 종교분야 이슈 '10가지'
한목협이 제시한 10개의 이슈는 ▶목회자 칼부림 사태로 본 목회자 윤리 문제 ▶종교인 과세, 마침표를 찍다 ▶가나안성도 백만 명 시대 ▶목회자 이중직, 공론의 장을 열다 ▶위기의 교회학교, 해법은 없는가? ▶황폐한 청년 세대, 지금이 기회다 ▶작은교회운동, 정체된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인가?.. [신학단상] 탈성장 시대 교회의 새 패러다임: 영성 공동체 교회 (1)
교인 수만 명을 헤아리는 메가처치(Megachurch)들과 대형교회들이 주변의 교인들을 빨아당김으로 개척교회와 소형교회들이 존립의 위협에 직면하는 가운데 '작은교회들을 살리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교인 수가 몇 명 되지 않는 교회와 미조직ㆍ미자립 교회가 한국 교회의 60-80%를 차지한다... 교회분립·카페교회 등 '대안적 공동체' 보여준 '작은교회박람회'
작은교회 운동을 향한 교계의 열기와 관심이 뜨겁다. 탈성장, 탈성직, 탈성별의 가치를 주장하는 작은교회들이 교회의 존재이유를 묻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한 곳에 모였다. 11일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권진관·김정숙·방인성·이정배)은 '작은교회와 생명평화교회가 희망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에서 '작은 교회 박람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