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아동의 출생 사실과 정보를 즉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제도로, 한 달간 368개 의료기관에서 1만8364건의 출생정보가 통보되었다. 이 제도는 아동의 출생 등록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출생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지자체가 직권으로 출생을 등록할 수 있게 한다... 당국 “임신부, 접종 권고 대상... 방역패스 예외 해당 안 돼”
방역 당국은 오는 20일 발표 예정인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예외적용 대상과 관련해 "임신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접종 권고 대상에 해당해 (방역패스) 적용 예외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백신 안정성 확보될 때까지, 접중 중단하라”
차의과대학교 소속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11일 '어린이들과 청소년, 임산부에 대한 백신패스, 백신강제접종을 당장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위 단체는 “이미 백신과 관련해 사망한 10대 청소년들이 4명, 생명이 위중하거나 영구 장애 등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은 322명”이라며 “지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26년간 실시된 모든 종류의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수.. “낙태죄 헌법불합치… 생명 구하는 법 만들어야”
트루스포럼(김은구 대표)이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2020 보수주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 교수, 이대트루스포럼 대표)가 ‘복음주의 생명운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미국의 경우가 중요한 이유는 70년대부터 낙태와 관련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도 앞으로 낙태법을 개정하고 프로.. 코로나19 환자 47일 만에 7천명 돌파…사망 47명·완치 118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을 넘겼다. 첫 환자가 발생한 지 47일 만이다. 사망자는 47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총 704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6767명)와 비교해 확진자가 274명 늘었다... 임산부 공무원 야간·휴일근무 제한…남성 공무원도 출산휴가
앞으로는 임산부 공무원의 야간·휴일근무가 제한되고 남성 공무원도 출산휴가를 갈 수 있게 된다. 인사처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일부개정령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재검서 양성 판정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40대 임신부가 결국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홈플러스, "임산부 고객, 먼저 계산해 드립니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임산부가 무조건 먼저 계산할 수 있는 ‘임산부 배려 계산대’를 5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 진실 알보고니 '적반하장?'
천안의 채선당에서 발생한 임산부 폭행사건과 관련 중요한 사실이 밝혀졌다. 천안서북경찰서는 27일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과 관련, "임산부와 종업원간 대질신문과 CCTV 화면 판독 결과 종업원이 임산부를 폭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채선당-임산부 사건, CCTV 판독으로 '진실' 밝혀질까?
국내 샤브샤브 체인점 채선당이 충남 천안 가맹점에서 발생한 임산부 폭행사건의 파장이 갈수로 커지면서 해당 임산부 손님이나 업체 모두 지나친 네티즌들과 국민들의 관심과 반응에 '몸살'을 앓고 있다. 채선당은 김익수 대표와 가맹점주가 23일 당사자 및 관계자 자격으로 23일 천안서북경찰서에서 CCTV를 열람했다고 밝혔다... 中 2세 여아 뺑소니 “왜 아무도 돕지 않나”
"비에관셴스(別管閑事,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 남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더라도 자신이 손해보거나 곤란을 겪을까 우려해 돕기를 꺼리는 중국인들의 태도에 관한 표현이다... 예비엄마들이 알아야 할 임산부 교실은?
결혼 이후 신혼부부가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소식은 임신이다. 엄마와 아빠가 된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루 이틀, 하지만 막상 임신 시기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신혼부부들은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