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에 살해된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
    IS, 日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 '참수 주장' 영상 게시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인질로 억류한 일본인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47·後藤健二) 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1일 인터넷에 올렸다. 지난달 24일 고토씨와 함께 붙잡고 있던 또다른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씨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 만이다...
  • IS에 피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인
    IS 라디오, 일본 인질 참수 공식 확인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25일(현지시간) IS 산하 라디오 방송에 일본 정부에 주어진 시한이 지나 일본인 인질 2명 중 1명을 참수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랍어 라디오 방송사 알바얀은 이날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를 처형했다"고 밝혔다. 알바얀의 아나운서는 이어 "다른 일본인 인질이 자신의 석방을 위한 조건으로 요르단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