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률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검사를 받지 않은 방문자 중에서도 상당수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67%가 아직 미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 사이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67%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고, 상당수가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 최바울 선교사 “백신 맞으면 노예 돼” 발언 논란
BTJ열방센터의 지난해 말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한 가운데,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를 이끄는 최바울 선교사가 지난해 했던 강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 선교사는 강연에서 “5년 전에 3월에 빌 게이츠와 그 재단이 이렇게 국제 컨퍼런스에서 빌 게이츠가가 발표를 했다. 그 컨퍼런스 이름이 TED, 테드다. 앞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건.. 경찰, 상주 BTJ열방센터 압수수색
경북 상주경찰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소로 지목된 상주 BTJ열방센터를 압수수색했다고 9일 밝혔다...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자 등에 ‘코로나 검사 및 집합금지’ 명령
경북 상주시가 BTJ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을 지난 3일 발령했다. 행정명령 대상자는 상주 BTJ열방센터 종사자, 거주자, 방문자 및 모임 참여자, BTJ열방센터 상주지부(인터콥 선교단체 상주 지부) 관계자다. 방문기간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 사이다...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과”
인터콥선교회가 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다. 선교회는 “2020년 11월 27~28일과 12월 11~12일에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들이 지역 감염과 관련 된 것으로 인하여 국민 보건과 안전에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인터콥 선교행사 논란… 상주시 “400여명 명단 확보”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이 지난 9~10일 경북 상주시의 인터콥 열방센터에서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간 선교행사를 연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참석했고, 대강당과 소강당 등에서 밤 11시까지 선교사 강의가 진행됐다. 주로 대강당에 모였고 일부는 자리가 모자라.. 기성 이대위, 인터콥 ‘예의주시’ 1년 연장 결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안용식 목사)가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에 대한 ‘예의주시’ 입장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한국성결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이대위는 최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인터콥선교회가 보내온 답변서 내용이 불충분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또 총회 이대위는 최바울 선교사의 신학적 문제들이 명확하게 해결되지 않았다며 성도들에게 예의주시를.. KWMA "中 정부, 인터콥 지적…지속적인 기독교 탄압 빌미 만들 듯"
KWMA는 "지난 19일 중국 인민일보에 중국 선교와 관련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내용이 발표됐다"고 밝히고, "내용은 중국 국가안보국 정치안보에 관한 것인데, 중국 국가안보국이 중국 정치안보에 위해를 끼치는 요인으로 3가지 사건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해당 3건 중 첫째 문제는 중국인권 지원활동을 벌인 외국계 NGO의 건이며, 셋째는 파룬궁 문제이다. 다만 KWMA는 "우리와 관련해 중요한 ..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세대주의론적 가르침·공격적 선교는 오해"
최근최근 몇 년 새 한국과 미주지역에서 제기된 '이단 논란'에 대해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가 직접 해명했다. 지난달 30~31일 미국 애틀란타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열린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 강사로 나선 최 선교는 30일 오후 강연에 앞서 기자와 만나 "40년 동안 이슬람 전문 선교단체로 캠퍼스와 ..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美애틀란타서 이슬람세미나 강연
해외선교 전문단체인 인터콥(InterCop)선교회 최바울 선교사가 주 강사로 나선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가 열렸다. 최 선교사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시대를 분별하라’를 주제로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에서, 31일에는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특강과 다민족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의 주강사로 강연했다... 통합, 여성총대 할당제 기구개혁위로…신옥주 목사는 이단 결의
이미 굳어져 있는 기존의 틀을 깨기는 어려운 일일까?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총회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예식 목사)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