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인천지역 교회들이 인천 앞바다의 청결을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장 인천노회(노회장 이진 목사)는 생태특별위원회, 목회교육부, 정의평화부와 협력해 지난 12일 인천시 중구 잠진도길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과 부천지역 교회 20여 곳의 신자 80여 명이 참여해 약 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 예장 통합 인천노회, 미자립교회 45곳에 총 1억 3,500만원 지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인천 노회(노회장 양승보)가 산하 미자립교회 45곳에 ‘코로나19 극복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천노회는 최근 연석회의를 열고 6개월 간 45개 미자립교회에 매달 50만원 상당의 임대료 특별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총 지원액은 1억 3,500만원으로, 인천노회 1년 예산의 30% 정도를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