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요 신학자인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 한국기독교학술원장)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사태와 관련, 12일 밤 언론사에 글을 보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하나님의 뜻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말이 주는 의미?"이란 제목으로 기고된 글에서 이종윤 목사는 "문 후보의 교회에서 강연을 살펴 볼 때 모든 것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짐을 강조한, 지극히 성경적 표현"이라고 문 후보를 변호했다.. "주님 눈물 닦아 드리고, 우리가 탈북민·북한동포 위해 울자"
고난주간의 첫 날인 14일 월요일, 성도들은 북한의 핍박 받는 지하교회와 지금도 중국 혹은 제3국 어딘가에서 고통 받고 있는 탈북민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 앞에서는 "탈북난민과 북한지하성도들을 위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교단 분열, 한국교회가 속히 해결해야 할 ‘원죄’”
2011년 한 해에는 유명 목회자들의 윤리 문제와 교계의 내홍 등 한국교회에 있어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다. 그러나 변함없이 희망의 새해는 솟아올랐고, 교회는 여전히 이 사회의 주춧돌과 기둥으로서 사명을 요청받고 있다. 2012년은 교회적으로는 한국 장로교 총회 설립 100주년이자 2013년 WCC(세계교회협의회) 및 2014년 WEA(세계복음연맹) 총회 등을 준비하고, 사회적으로는.. 군대가 타국의 침략에 맞설 때, 군목의 선택은?
“군목이라는 직책의 정체성은 간단하지 않다”며 “군목은 군목 이전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일반 군인과 다르게 ‘두 세계’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종교개혁 500주년, 그 전통과 유산을 이 땅에
종교 개혁 500주년인 2017년을 앞두고,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박사)가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 사업회는 이날 종교개혁신학과 신앙전통에 입각한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