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천한 탈동성애 사역자 고 이요나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종합적인 탈동성애 활동을 개진하는 ‘홀리센터’가 설립됐다. 이 단체의 창립총회가 26일 서울 상연재에서 열렸다. 홀리센터는 주기적인 일대일 상담을 통해 동성애자의 탈동성애를 돕는다. 동성애 당사자의 가족도 상담한다. 또 동성애로 고통받는 당사자 가족들의 친교 모임도 주기적으로 주관한다... “이요나 목사의 따뜻한 배려로 탈동성애 성공”
동성애자였다가 이를 극복한 뒤 탈동성애 인권운동을 펼쳤던 갈보리채플서울교회 담임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가 향년 76세로 7월 30일 별세했다. 고인은 생전 폐암 투병을 해왔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31일 입관예배가 열렸다... “동성애, 오직 성경의 진리와 성령으로 해결될 수 있는 죄의 문제”
홀리라이프(상임대표 이요난 목사)가 주관한 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포럼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담임 이규 목사)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정군효 목사(새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요나 목사가 ‘동성애 복음적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 목사는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정의해야 한다. 창세기 19장은 동성애 문제를 처음 다루고 있지만 창세기 18장은 동성애를.. "국가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를 지지한다"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지지 전국 네트워크는 국회 정론관에서 19일 오전 10시부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안상수 의원 등 국회의원 38명은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제 2조 3항에서 ‘성적지향’ 문구를 삭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원래 국회의원 40명이 발의했지만, 더불어 민주당 서삼석, 이개호 의원이 뒤늦게 철회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4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성적지향 삭제지지 전.. "동성애 전환 치료요청 거부가 도리어 인권 침해"
‘탈 동성애 상담은 금지되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국회의원 회관 제 8간담회실에서 오전 10시에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관했고,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외 동성애반대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주최했다. 지난 2월 7일 한국상담심리학회는 동성애 전환치료를 시도하려했던 소속 상담사를 영구 제명했다. 한국상담심리학회가 전문가들.. "동성애자들은 반대의 대상이 아니라, 전도의 대상...예수의 은혜와 복음으로 그들을 적극 돌이켜야"
서울 갈보리 채플 교회 이요나 담임 목사, 감신대 김요한 전도사, 총신대 최은성 군종목사가 함께 ‘제 7회 이요나의 홀리토크’에 출연해, ‘퀴어 신학을 논하다’ 시간을 서울 갈보리채플교회에서 오후 3시에 가졌다. 이요나 목사는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홀리 라이프 운동을 10년 동안 도맡고 있다. 그는 “한국교회에 거룩한 청년 문화가 없다”며 “해서 젊은.. "오직 말씀과 진리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어"
이태원 트랜스 젠더 바를 운영했다. 리애(李愛)마마란 이름으로 여장하며 손님들을 접대했다. 심지어 손님 접대하는 트랜스젠더들을 키워 일본으로 보내기 까지 했다. 이태원 등지를 술 취한 채 돌아다니다, 그를 포함한 70명의 퀴어들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 목사였던 조용기 목사를 만났다. 조용기 목사는 그를 포함한 약 70명이나 되는 퀴어들을 정죄하지 않고, 동성애, 트랜스젠더인 상태 그대로 .. "교회 안에는 믿는 동성애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 목소리가 커진 요즘, 오히려 탈동성애자들이 나서서 그들보다 훨씬 소중한 '탈동성애' 인권선을 주창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는 '제11회 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탈동성애 운동본부 홀리라이프 회원 일동'(이하 홀리라이프)은 '탈동성애 인권 선언문'을 외친다. 이들은 탈동성애 인권 선언문을 통해 신앙고백과 교회.. "성소수자 구원과 탈동성애 인권운동 활성화를 위해"
거짓된 사랑에 속아 살고 있는 동성애자 등 소위 '성소수자'들에게 진정한 사랑인 '복음'을 전하고자 '한국성소수자전도연합'(이하 연합)이 창립됐다. 연합은 지난 2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동대표에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와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 이사장)를 추대하고, 실무대표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를 선임했다... [이요나 칼럼] 내가 알기를 즐겨할 것은
느부갓네살 왕은 도전과 신념의 왕으로서 힘과 지략으로 모름지기 신바벨론 제국의 통치자가 되었다. 그는 위대한 제국 바벨론 왕가, 다윗왕국 그리고 최고 문명의 애굽왕가들의 몰락을 목격하면서 영원불멸의 신바벨론 제국의 꿈을 꾸어왔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도전정신에 대해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다"(2장29)라고 말하였.. 동성애 메카 종로3가에 '탈동성애' 위한 '성소수자 전도 북카페' 생긴다
탈동성애인권운동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가 17일 낮 "성소수자 전도 북카페 교회 설립 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요나 목사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친동성애 세력의 중심지이며, 동성애 문화의 메카를 이루고 있는 종로3가 지역(200여 게이바, 게이 사우나, 찜방, 보도방 소재 지역)에 '성소수자 전도 북카페'를 설립해 동성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 문화교류를.. "교회가 동성애 이슈에 대한 합리적·성경적 대응 해야"
'탈동성애인권 가이드라인 설정을 위한 토론회'가 16일 낮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자리는 향후 탈동성애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탈동성애인권 가이드라인’ 제정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이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