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브라함'을 주제로 열린 양화진 목요강좌의 이어령-이재철의 대담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양화진 목요강좌 여섯번째 대담
26일 '아브라함'을 주제로 열린 양화진 목요강좌의 한 참가자가 이어령-이재철의 대담을 듣고 아이패드에 정리하고 있다... 故 이민아 목사의 유작
이 책을 쓰고 있는 저는 지금 위암 말기 암 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차고 넘치는 하늘나라의 의와 기쁨이 있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동안 저의 질병을 여러 번 고쳐주셨기 때문에 또 고쳐주시리라고 믿습니다... "故 이민아 목사는 열정적이었던 사람"
故 이민아 목사의 위로예배가 16일 오후 빈소인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부친 이어령 박사를 비롯한 유족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故 이민아 목사, 많은 이들의 기도 가운데 눈 감아
16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딸이자 베스트셀러 신앙 간증집 의 저자 故 이민아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을 추모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령 전 장관 딸 '이미나 목사' 별세…'땅 끝에서 주님 품으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딸이자 베스트셀러 신앙 간증집 의 저자 이민아(사진) 목사가 15일 오후 서울강북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3세. 이 목사는 지난해 위암 판정을 받고 올 초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으나 각종 간증 집회에 강사로 나서는 등 마지막까지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았다... 이어령-이재철 대담 주제는 ‘성서 스토리텔링’
3월을 맞아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에서 2012년 목요강좌를 시작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실시되는 ‘이어령-이재철 대담’의 이번 주제는 ‘성서 스토리텔링’이다. 오는 3월 29일 오후 8시부터 첫번째 주제로 ‘다윗’을 놓고 대담을 펼친다... 이어령 박사 “성경을 시와 소설처럼 쉽게 읽읍시다”
“신학(神學)에서 ‘ㄴ’ 받침 하나만 빼면 시학(詩學)이 되지 않습니까? 시를 읽듯이 소설을 읽듯이 성경을 읽으면 어렵던 말들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같이 읽을 수 있는 성경, 우리가 쓰러졌다 일어서는 법과 미움을 넘어서는 사랑의 수사법과 등 돌린 사람을 포옹하는 너그러운 몸짓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어령 박사 “성경을 먼저 유치원생처럼 읽어라”
지난 24일 이어령-이재철 대담 ‘문화로 성경읽기’ 세번째 시간은 ‘말씀과 빵’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대담은 ‘예수의 세 가지 시험(마 4:1-11)’을 본문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 나갔다.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는 먼저 “성경을 유치원 아이처럼, 국어책을 읽듯 시학적으로 먼저 읽고 신학적으로 읽어야 한다”며 “국어 실력 없이는 아무리 신앙심이 있어도 잘.. ‘달리다굼’은 왜 어느 나라에서도 번역하지 않았을까
매달 ‘문화로 성경읽기’를 주제로 대담중인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와 이재철 목사(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달리다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본문은 마가복음 5장 21-43절로,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그의 집으로 가다 12년간 혈루증 앓던 여인이 자신을 만져 병이 낫고, 그 사이 딸이 죽었지만 다시 살리시는 이야기다. .. 배재대,국내최초 한류문화대학원설립
세계적인 한류문화 열풍에 힘입어 내년 3월 국내 최초로 배재대학교에 한류문화산업대학원이 설립된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재단법인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와 협약을 맺고 한류문화산업대학원을 설립, 한류문화의 체계적 연구와 콘텐츠 계발 및 교육활성화에 진력키로 합의했다... 이어령-이재철의 ‘문화로 성경읽기’ 전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선생님 뵈면 언제나 청년의 열정을 간직하고 계신데 비결이라도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