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류성열 목사(새남교회 원로)·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하여-김송수 박사(기독교학술원 수사, 동석교회 원로)·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정성구 목사(前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의 설교,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8월 15일, 광복과 함께 건국일로 삼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9일 발표한 논평에서 8월 15일은 광복절 뿐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 8.15가 갖는 의미는 대단하다. 1945년 일제 치하 36년에서 광복을 맞은 날이 이 날이고, 3년 후인 1948년 역사적인 자유민주주의로의 건국과 새로운 정부가 수립된 날도 바로 이 날”이라며 “우리나라가 해방되.. 이승만과 이명직의 반공주의, 그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19일 오후 제93회 정기세미나가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강종진 박사(서울신대 교회사, 별리교회 담임)가 ‘이승만과 이명직의 반공주의 비교연구: 1920년부터 1945년까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승만 정체성에 대한 부정, 대한민국 정체성의 부정”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 황준석 목사(미국 필라델피아 큰믿음제일침례교회)가 최근 제1회 우남 청년 네트워크 게더링에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유튜브 채널 ‘따보따보’에서 온라인 중계로도 진행됐다. 황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한성감옥 수감이었다. 이 시기 때 당시 신문물 학교였던 배재학교에 입학했던 이승만은 불신자로 학우들의 기독교 전도에도 당시 서구 선교사들에 대한 선입견 때.. 세기의 대통령 한국의 이승만 그리고 그의 신앙⑧
1960년 4.19가 일어나 혼란을 겪을때에 4월 28일 이기붕 부통령은 아들 강석, 강욱 부인 박마리아와 함께 일가족 4명이 죽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충격으로 하와이에 가서 한달 정도 쉬고 오려고 생각하고 떠난다. 그러나 호외는 하와이로 망명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번도 망명이라는 말을 해본적도 없고 하와이 가서도 서울로 돌아갈 여비를 만들기 위해 이발도 하지 않고 식료품도 절약하여 사.. “이승만, 자유민주·기독교 가치관으로 번영의 기반 놓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 탄신 146년 기념예배를 26일 서울 이화장에서 드렸다. 이 전 대통령은 생전 기독교인(감리교인)이었다. 이날 예배 인도는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담임)가 맡았으며,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기도 후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기감 전 서울연회 감독, 배재학당 88회 졸업)가 ‘우리의 싸움은 영적 싸움이다’(엡 6:10~17)라는 제목으.. “우리 누리는 자유와 번영, 북한으로 확산시켜야”
에스더기도운동이 2일 오전 25차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통일선교컨퍼런스 및 북한구원기도성회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둘째날인 이날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 대한역사문화원장)가 ‘거룩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AGAIN 독립정신 1편
이승만은 배재학당을 다니면서도 영접하지 않았던 주님을 사형수로 한성감옥에 있으면서 주님을 만났다. 캄캄한 감옥, 앞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죽어야 나갈 수 있는 감옥에서도, 성경은 찬란한 빛이었고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선이 되고,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동아줄이 되었다. 나라를 잃은 시대 사형수가 주님을 만나니 소망을 갖고 나라를 세웠다. 그렇게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면, 지금이 아.. 전광훈 목사, 제13회 우남이승만애국상 대상 수상
제13회 우남이승만애국상시상식(이하 시상식)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화장에서 진행됐다. 김효선 이승만포럼 사무총장(제6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수상자)이 시상식 사회를 맡은 가운데, 수상자 선정을 맡은 조갑제 선정위원장이 수상자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대상으로 선정된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대한민국을 세운 이승만 대통령의 애국애족 자유통일 통치철학을 이 나라 국민정신으.. 8월 “내가 대한민국!” 주니어 역사교실 열린다
주니어(초1~중3)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실이 열린다.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학교(교장 석희태, 연세대 교수)는 8월 6일부터 한 달간 주니어 역사교실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박스쿨(대표 손효숙)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부국대통령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아카데미 모임이다. 이번 주니어 역사교실의 주요 주제 역시.. 이승만 추모식 찾은 주호영 "건국 이념 못 지켜 자괴감"
19일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의 서거 55주기 추모식을 찾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오늘의 현실을 보면 과연 우리 후손들이 이 어른(이 전 대통령)이 건국하며 세운 대한민국의 이념과 방향을 제대로 지켜가고 있는지 자괴감이 든다"며 "부끄럽기도 하고 송구스런 마음"이라는 심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