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 전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여성인권신장 위해 여성교육 강조·실천
    국제자유주권총연대여성협의회가 지난 8일 여성의 날과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을 맞아 ‘여성의 날과 이승만 3.26 생신 기념일에 축하의 꽃을 보내자’라는 제목의 축하문을 발표했다. 단체는 “3월 8일은 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이 날은 세계 모든 여성들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업적을 달성한 여성들을 축하한다”며 “1911년부터 시작되..
  • EHWAJANG 326 ART STREET, BORN SS CONCERT
    이승만 탄신 149주년 기념 위클리 콘서트 열린다
    (재)우호문화재단이 이승만 전 대통령 탄신 149주년(오는 3월 26일)을 맞아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화장길’에서 탄신 기념 위클리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우남네트워크가 기획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연의 메카라고 불리우는 대학로에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거주하던 낙산 기슭 이화장의 이름을 따서 2010년 생겨난 길 이름 ‘이화장길’이 있다. ‘EHWAJANG 326 ART ..
  • 건국전쟁
    [<건국전쟁>을 바라보는 시선(7)] 우리가 역사를 정독해야 하는 이유
    ‘독서’와 ‘역사’에 대한 관심에는 공통점이 있다. 어릴 적 읽었던 책을 나중에 커서 다시 읽었을 때 느끼는 감정과 깨닫는 바가 다른 것처럼, 역사 또한 그러하다.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던 역사가 성인이 되어보니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다. 영화 <건국전쟁>도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 보게 되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며 무언가 마음 속 깊은 곳에 큰 울림이 일어났고, 영화가 마친 뒤 상영관에서..
  • 건국전쟁
    “제헌국회의 첫 출발을 기도로 시작한 대통령”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만 75년이 지났지만,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억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뿐만 아니라 역대 대통령을 본인들의 입맛과 가치관에 맞춰서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이 현재까지도 벌어지고 있다. 대통령마다 공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을 찬양하는 사람들과 과를 욕하는 사람들 두 부류로 나뉘어 서로 싸우며 분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공보다도 과..
  • 건국전쟁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께 전(全) 국가적인 부채를 지고 있다”
    <건국전쟁>을 보기 전부터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 속에 느껴지는 감정들은 감사와 존경, 미움과 원망, 나약함과 죄스러움, 그리고 희망이었다. 왜 이런 모순되는 생각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것일까? 그리고 이와 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것은 혹시 나 혼자뿐일까? 6년 전, 초등학교 아이들과 우연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중 한 학생의 대답이 나에게 충격을 주..
  • 건국전쟁
    “이승만, 누구보다 국민과 이 나라 사랑한 사람”
    “페미들한테 묻고 싶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외치는 여성의 인권을 누구 덕분에 갖게 되었는지” 영화<건국전쟁>을 보며 기억에 남는 가장 통쾌하고도 짜릿했던 말이다.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는 페미니스트 때문에 사상이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말이다. 페미니스트들이 그렇게 외치는 남녀평등과 여성의 참정권, 사회생활보장 등이 누구의..
  • 대한민국과한국교회포럼 세미나
    “3.1운동은 한국 근대사의 보감… 기독교가 그 동력”
    대한민국과한국교회포럼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3.1운동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 자유수호분과가 후원했다. 세미나는 류금주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원장, 청교도신학원 교수)의 사회로, 유지수 박사(前 예장합동선목총회 부총회장)의 개회기도, 국민의례, 유정우 박사(前 평택대학교 부총장)의 축사, 정용 박..
  • 여의도순복음교회
    <건국전쟁> 100만 관객 돌파 “‘건국 대통령’ 이승만 재평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월 1일 개봉 후 27일 만이다. 그간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일각의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건국 대통령’으로서 그에 대한 재평가 여론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모세를 닮은 지도자, 이승만
    요즘 장안의 화제는 단연 “건국전쟁”이다.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이 큰 박수를 보내는 것은 그동안 왜곡되고 감추어졌던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진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감격의 표시일 것이다. 특히 이 영화가 픽션이 아니라 사실적 증언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는 게 아닌가 한다. (사실 이 영화 내용에서 그동안 보수진영의 학자나 역사가들이 발표한 자료에서..
  • &lt;기적의 시작&gt; 권순도 감독
    <건국전쟁> 돌풍 잇는다… 또 다른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이승만 영화’인 <기적의 시작>도 그 배턴을 잇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기적의 시작> 역시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건국전쟁>과 결이 같은 영화지만, 목사이기도 한 배우 임동진 씨가 이 전 대통령 역을 맡아 고인의 생전..
  •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 기금조성 부산광역시 추진위원회
    “6.25 당시 임시수도” 이승만기념관 부산추진위 출범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 기금조성 부산광역시 추진위원회(이하 부산추진위)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추진위는 지난 5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발족식을 갖고, 범 시민 차원의 기금 조성 활동을 다짐했다. 부산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발족은 6.25 전쟁 당시 부산은 임시수도로서 전세의 승기를 이끌었던 곳인 만큼, 부산 시민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올바르게 기록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관 조성에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