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개조네트워크(대표 김학성)·기독교와공산주의포럼(대표 류금주) 정책 세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교회와 공산주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윤희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장)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 김학성 대표(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의 축사, 발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실패의 원인은 나와 우리에게”
이동호 박사(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가 18일 ‘유튜브 국민대회’에서 기독자유통일당 등 우파 세력이 지난 4.15 총선에서의 실패를 직시하고 그 원인을 ‘밖’이 아닌 ‘안’에서 찾을 주문했다. 자성을 촉구한 것이다. 이 박사는 “미국 보수주의 운동을 공부해야 한다. 1964년도 배리 골드 워터(공화당 소속 정치인)는 이번보다 훨씬 더 기록적인 패배를 했다. 정말 궤멸적 타격을 받았다”며 “그.. 21대 총선과 주사파
21대 총선이 막바지에 들어섰다. 지금까지 많은 언론사를 통해 발표된 여론조사를 본다면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매우 고전하고 있다. 4월 15일 저녁이면 운명의 21대 총선결과가 나올 것이다. 보수진영이 이토록 21대 총선에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을 주사파 전대협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주사파 출신들이 청와대에 이어 국회까지 장악한다면 대한민국의 자..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
한때 주사파였다가 전향한 이동호 기독자유통일당 전략본부장이 1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이었다. 그는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80~90년대 학생운동, 주사파 운동이 일반 대학뿐 아니라 신학교에도 있었다”며 “연세대 신학과에서 학생운동을 그만 둘 때쯤, 위에서.. 라이즈업, 홈페이지에 사죄문…후속 조치 발표
라이즈업무브먼트 전 대표 이동현 목사의 성범죄로 말미암아 한국교회가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라이즈업무브먼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죄의 글'을 올리고 후속 조치에 대해 이야기 했다. 라이즈업은 홈페이지 사죄 글을 통해 먼저 이번 사태에 대해 "무릎 꿇어 사죄한다"고 밝히고.. 라이즈업, 이제 한국교회 중고등부 섬김에 본격 올인
청소년 사역 ‘아웃소싱’을 시작한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새학기를 앞두고 오는 27-29일 열리는 ‘올인(All-in) RPS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