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 지방선거] 친구의 대결 '충북'
    충청북도는 50년 우정의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의 리턴매치로 관심이 크다. 두 후보는 모두 충주 출생으로 1966년에 청주고를 나란히 졸업했고 행정고시도 1년간격으로 나란히 합격해 30여년을 공직에 몸담았다. 두 후보는 2008년 18대 총선에서 충주를 놓고 격돌, 당시 통합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시종 후보가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를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