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현재 전세계적으로 동성애 찬반 의견이 뜨겁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동성애는 선천적이기에 인권적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동성애는 후천적인 것으로 성 중독의 일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성애를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야 하는가?> 아니면 <치유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탈동성애자들은 한결 ..
  • 유엔 안보리
    UN, 초강도 '대북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北 자금줄 '봉쇄'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일(현지시간) 고강도 대북제재 결의안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대북제재 결의안는 전체회의가 시작된 지 6분 만에 채택됐고, 막판까지 시간을 끌었던 러시아도 제재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안보리는 이날 15개 이사국이 참석하는 전체회의에서 70여년 유엔 역사에서 비(非)군사적으로는 가장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로 평가되는 대북 제재 결의 '2270호'를 통..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안보리 대북제재안 채택, 내주초로 넘어가…러시아가 '제동'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이 내주로 넘어가게 됐다고 2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지난 25일 결의안 초안을 문서로 전달받은 안보리 상임·비상임이사국의 검토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안에 전체회의가 소집될 예정됐으나, 상임이사국이자 북한의 우방인 러시아가 문건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간..
  • 트랜스젠더 동성애자 양성애자 그리고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유엔의 기념우표.
    유엔, 게이 우표를 발행하다…항의 사이트 개설, 비판 직면
    유엔이 지난 2월 5일 게이 우표를 발행했다. 레 즈비언과 동성애자 그리고 양성애자와 트랜스젠더(LGBT)를 기념하기 위한 우표로, 6개의 우표가 한 세트로 되어있다. 이 우표는 유엔 우편국이 "자유와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지지하기 하가 위해서란 설명이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유엔 北특별보고관, 김정은 '반인도적 범죄 조사' 가능성 제기
    북한 김정은이 반인도적 범죄와 관련해 조사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북한에 공식 통보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1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반인도적 범죄와 관련해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북측에 통보할 것을 유엔에 공식 요청했다. 하급관리나 군인들이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이를 명령했다면 책임져야 한다는 국제법에 따른 ..
  • 반기문
    국제사회, 시리아 난민 위해 2020년까지 70억 달러 지원
    국제사회가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70억 달러(약 7조 9천억 원)를 지원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차 시리아 인도적 지원 회의'에 참석한 세계 70개 국 대표들은 지난해 보다 약 2배 가량의 금액을 시리아 난민들에게 2020년까지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회의에서는 33억 달러(약 3조 9천 550억 원)가 책정됐었다...
  • 제67차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이해 탈동성애인권포럼 회원들이 유엔본부를 찾아 &#034;유엔은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034;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탈동성애인권에 대해 유엔본부에 문제 제기를 했다는 의미가 있다.
    동성애 범람하는 미국 땅, UN본부 앞에서 '탈동성애 인권'을 외치다
    탈동성애 상담과 인권사역자로 잘 알려진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와 탈동성애인권포럼 회원들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주요도시를 다니며 '제1차 탈동성애인권 국제캠페인'을 벌이고 돌아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탈동성애인권을 유엔본부에 문제 제기를 했다는 의미가 있는 방미 일정이었다...
  • 유엔 안보리
    유엔, 2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지난해 이어 올해도 유엔 총회에서 열악한 북한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권고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지난달 19일 유엔총회에서 인권문제를 담당하는 제3위원회가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킨 북한인권 결의안이 상정됐다. 이어 북한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다’고 규..
  • ▲2015 퀴어페스티벌 사진 ⓒ건사연
    [건사연 논평] UN의 문화 제국주의 규탄한다!
    지난 6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한국정부의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 4차 보고서 심의결과에 대한 최종견해를 발표했다. 최종 견해에서 유엔은 국제기구로써의 권고 수준을 크게 뛰어넘어 한 나라의 문화적 자위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월권을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