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비영리 단체서 임종환자 '유언 동영상' 무료제작
    【스카스데일(미 뉴욕주)=AP/뉴시스】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스에 사는 캐롤린 은보콜리(37)는 유방암으로 죽음을 앞두고 4살과 6살 아들들에게 엄마가 얼마나 아들들을 사랑했는지, 어떤 식으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했는지, 엄마가 가고 난 오랜 뒤에도 어떻게 해야 착하게 잘 살 수 있는지를 동영상으로 남기기로 했다. 그녀는 자신이 19세 때 모친이 사망했지만 사진 외에는 남은 게 없어 엄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