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세계를 경악시킨 파리의 참사는 장기간에 걸친 IS의 치밀한 계획과 훈련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IS무슬림들의 만행임이 드러났다. 현재 까지 15여개 국가의 무고한 시민 132명이 사망하고, 350여명이 부상했으며, 그 중에 중상자는 80여명에 달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역사(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환영한다
첫째,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는 그 필요를 강요받은 것인가? 또는 정치적인 손익계산에 의한 것인가? 에 대한 공세는 이제 멈추어야 한다. 역사교과서 중요성은 국정이냐 검인정이냐가 아니라 그 내용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인터넷 언론 등록기준 강화해야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언론 매체 수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1만 7,607개로 나타났다. 이 중에 인터넷 언론 매체는 5,950개나 된다. 또 인터넷 언론 기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진보 여성단체의 빗나간 성교육안 의견제시, 청소년들의 방종과 타락을 부추기려는가!
교육부가 일선 학교들에서 가르치려는 "학교성교육표준안"에 대하여 일부 진보 성향의 여성단체들(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등이 학생들의 성적 방종을 조장하거나, 가정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여,교육부를 압박하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사랑의교회 허물기 3년, 그 집요함의 실패, 사죄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지난 6일과 18일, 서울고등법원 제27형사부와 제25형사부는 교회재정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반대파의 재정신청에 대하여 잇달아 각각 기각함으로 오정현 목사의 무..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일명 세모자 사건이 남긴 후유증
지난 해 10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세간에 관심을 불러일으킨 소위 세 모자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자신들이 전직 목사인 남편과 역시 목사였던 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황당하고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러나 교계 언론들은 별로 보도를 하지 않았다. 그들의(어머니 이 모 씨와 두 아들)기자회견 내용이 충격적임에도 불구하고,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혹 때문이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
정부는 7월 1일부터 "양성평등기본법"을 시행한다. 이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이대로 좋은가?
내일(28일)이면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종합운동장)이 전면 개통된다. 이 구간은 5개의 정거장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에 929정거장을 '봉은사'로 정해 '친일사찰'을 공공시설물의 명칭으로 정해야 하느냐는 논란과 함께, '종교편향'으로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그러나 이를 결정한 서울시는 아무 문제없다는 식으로 '배짱'을 부리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할랄(Halal)식품 문제는 없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달 초에 중동 순방을 다녀 온 후, 국내업계의 할랄식품 산업진출에 대하여 관계 부처의 지원 대책이 발표되면서, 할랄(Halal)식품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 구차한 변명 말고, 봉은사역명 당장 개정해야
서울 지하철 9호선의 929전철역명이 '봉은사역'으로 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는 국민들이 그다지도 반대하는, 특정종교 사찰 명칭을 사용하여, 논란을 확산시키고,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전철역명을 사찰명으로 고집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직자에게도 종교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도지사인 원희룡 지사가 '한라산신제'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하지 않았다 하여,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언론들은 '지사의무 방기'는 물론, 개인종교와 공인의 의무 충돌로 몰아붙이며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한장총, 필리핀 딸락지방 라모스 교회건축지원교회 헌당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목사)에서는 2014년 10월 29일 필리핀 딸락지역 교회건축지원교회인 브레스트 크리스찬교회(Blessed Christian Christ) 헌당예배에 임역원 11명이 참석하여 한.필리핀 크리스챤의 우의를 다지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