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언론들을 향해 "부당한 교회 공격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언론회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우리 사회가 코로나바이러스로 매우 예민해진 가운데, 일부 언론들이 불필요하게 교회를 공격하고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아, 기독교에 대하여 심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은 물론 부정적 여론을 만들어 가려는 의도가 드러나 매우 개탄스럽다"고 했다... “예배는 생명만큼 소중… 이런 마음 존중해 주었으면”
기독교방송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가 18일 '주일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3부를 방송했다. 김성근 목사가 진행을 하고 윤재절 목사 (대구 중앙침례교회, 기침 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선대신총회장), 이명진 장로(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가 패널로 참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정교과서 끝까지 살려야 한다
정부가 지난 해 11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한 후,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정 역사교과서가 힘을 잃게 될 상황이 되었다. 소위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눈물이 마른 사회, 나로부터 눈물 흘리자"
진정으로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도 바라지도 않았으며,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였다. 어찌하다가 우리 정치가 이렇게 추락하는가? 모든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우울하기까지 하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마릴린 맨슨의 한국 공연은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
문화(Culture)가 갖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우리의 삶 모두가 문화이기 때문이다. 문화는 자연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래서 ‘문화’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밭을 가꾸고, 경작 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 안보 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가치가 있는가?
북한의 집요하고 무모한 핵개발로 인하여, 이제 우리나라의 힘만으로는 북한의 핵위협을 감당할 수 없게 되리라는 두려운 생각과 함께, 시간은 그 공포의 미래로 빠르게 움직여 가고 있다. 또한 그 위험을 대처할 시간조차 그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질병관리본부 조사, 중․고등학생 동성 간 성 접촉 폐해 날로 심각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질병관리본부(CDC)가 2008~2012년에 청소년 성 소수자(동성 간 성 접촉자)의 규모와 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건강 행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37만3371명이 참여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광장 허가제로 조례변경을 위한 서명운동 교회가 앞장서야
서울광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금년 6월에도 동성애자들의 대규모 퀴어집회가 열렸다. 동성애자들은 서울광장을 아시아의 퀴어축제 성지로 만들겠다는 심산이고, 서울시도 이를 마다하지 않는 눈치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보훈의식 높여 사회갈등 구조 바꿔야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의 ‘보훈의식’은 어떨까? 보훈처와 서울행정학회가 공동으로 연구한 바에 의하면, 한국인의 보훈의식은 6점 만점에 4.79점으로, OECD 국가들 평균점인 4.82보다 낮다고 한다. 또 국가별 순위로는 12위에 해당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적반하장의 이단 세력,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가리라
소위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BS기독교방송, 일부 교단, 일부 대형교회 앞에서 한국교회를 비난하고, 대표적 교단/연합기관과 언론의 해체를 주장하는 등, 정상적 종교의 형태로 보기 어려운 집단 시위 행동들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자기들의 집단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통해, 스스로 어떤 단체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4대 디지털중독 포럼 개최한다
한국교회 내, 디지털중독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술, 담배, 마약, 도박, 정치, 일중독 등에 이어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중독, SNS중독, 음란물중독, 쇼핑중독과 같은 디지털중독이 남녀노소, 학벌, 청소년에서 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중독 대상층도.. "3•1절, 당랑규선(螳螂窺蟬)이 아닌, 유비무환(有備無患)으로"
올해가 3·1절 97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 3·1독립만세운동은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 국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