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다시 만날 땐 하나님의 성전된 모습으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5일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고전6:12~2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속히 모이게 될 것이다”며 “다시 만나게 될 때는 그저 옛 모습 그대로 모여서는 안 된다. 만날 땐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했다...
  • ⓒ기독일보DB
    유기성 목사 “한 교회의 부흥… 마음에 막힌 영적 우물을 파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1일 ‘낙심하지 말고 우물을 파자’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교회에 모여 예배 드리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한국 교회가 큰 침체에 빠질 염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많은 교인들이 집에서 영상으로 예배하고 설교 듣는 것이 익숙해져 한국 교회 전체가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로, 충분히 우려할 만하며 지금 한국 교회는 여러 ..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지금은 주님과 친밀히 동행해야 할 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0일 자신의 SNS에 ‘교회의 예배와 모임이 중단된 이 때가 한국 교회가 새로워지는 기회’라며 칼럼을 게시했다. 유 목사는 이 글을 시작하며 몇 년 전 처음 안식년을 가졌을 때의 경험을 나눴다. “자신은 ‘일 중독’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했다며 사역 현장에서 떠나 보니 자신이 주님께 충성한 것이 아닌 목회에 충성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상황 어려울수록 주님 더욱 바라보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3일 주일예배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라’(고린도전서 4:14~2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상황이 어려울수록 주님을 더욱 바라봐야 한다”며 “어떤 상황에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보기를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플로이드 맥클랑 선교사(올네이션스선교회 대표)의 저서 ‘겁 없는 가족’을 인용해 “우리가 같은 사람을 보고 같은 상황을 보아도 다 같은 것..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주님만 바라보면 누구도 심판하지 않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6일 ‘심판하지도 말고 심판에 무너지지도 말라’(고린도전서 4:1~13)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설교했다. 그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를 정확히 믿는다면 세상 사람과 정확히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다. 이는 심판에도 무너지지 않고, 누구도 심판하지 않을 시작점”이라며 “바울은 고린도 교인으로부터 말도 안 되는 심판을 자주 받았다. 고린도 교회에 당..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듣기 싫은 말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수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지난 16일 ‘어떻게 주님의 뜻을 분별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말을 들었고, 마음이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여 들었다. 사람을 통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회개도 은혜 받은 자가 한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3일 예수동행일기에서 ‘회개도 은혜 받은 자가 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유 목사는 “며칠 동안 정말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며 “회개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 받은 자만이 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회개해야 한다’고 하지만 회개가 되는 것이 아니었고, 정말 회개하고 싶지만 그런다고 회개가 되는 것이 아니다”며 “회개할 것이..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유기성 목사 “신종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죄 바이러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4일 ‘바이러스와 성령’이라는 제목의 ‘예수동행일기’에서 최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언급했다. 유 목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이 사람들 사이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며 “치료약도 없다는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계속 퍼져가니 두려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유기성 목사 “‘회의’보다 ‘기도’ 많이 해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2일 ‘예수동행일기’에서 "결정할 일이 많다 보니 교회에서 회의가 많다"며 목회하는 중에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회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회의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했다"며, "많은 시간을 부목사들과 회의를 했지 정작 주님과 의논한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회의보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며, "지금 한국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