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5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식 및 개교 80주년 기념예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한신대의 개교 80주년을 축하했다... 나사렛대,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동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경수총장, 서지원총학생회장, 장애학생, 홍보대사, 외국인학생 20여명은 ‘대한민국 화이팅! 의료진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을 찍어 대학 공식 SNS에 올리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숭실대, ‘숭실은 사랑을 싣고’ 스승의 날 이벤트 개최
숭실대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2020학년도 1학기 전체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교에 오기 어려운 학생 대신 스승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대신 전하는 ‘숭실은 사랑을 싣고’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 간 공식 SNS(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연을 제보 받았으며,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총 12명의 교수에게 학생들을 대신해 감사 메시지와 카네.. 장신대, 제119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드려
코로나19로 인해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19주년 감사예배는 실시간 온라인예배로 간소하게 지난12일 오전 11시 15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됐다. 개교기념 감사예배에는 교수, 직원, 그리고 학생회 대표들이 거리두기와 방역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 19사태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효민성결교회,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기부
의왕시 내손1동에 소재한 효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진)에서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김, 라면 등이 들어있는 식료품키트 30박스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동대 25개국 학생, 코로나19 극복 위한 ‘의료진 덕분에’ 캠페인 동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최근 교내 재학 중인 *25개국 학생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오정현 목사 “이제 대형·소형 큰 의미 없어… 매력 있는 교회 돼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10일 ‘내가 사는 이유, 사명’(요한복음 20:21~23)이라는 주제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던 사랑의교회는 이날 현장 예배를 복원했다. 오 목사는 “사명자들이 드리는 예배, 사명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사명이란 우리가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평생 부를 수 있는 노래, 평생 흔들 수 있는 깃발, 평생.. 이규현 목사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자가격리”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9일 교회 홈페이지에 ‘영적 자가격리’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이 목사는 “외로움을 잘못 다루면 병이 되지만 잘 다루면 약이 된다. 홀로 있을 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기회를 얻는다”며 “난해한 내면을 읽는 것은 어렵고, 대개는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많은 경우 문제의 원인은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되고, 자신을 알려고 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일.. “코로나19 이후 목회자의 설교 더 중요해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8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를 걱정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지금의 상황은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며 “대면문화의 오랜 관습을 비대면 문화가 무너뜨렸다. 회복된다고 해도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개인주의가 잡고 늘어지기 때문이다”고 했다... 계명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코로나19 극복 타종식’ 가져
계명대(총장 신일희) 성서캠퍼스에 60여년 만에 교종이 울려 퍼지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계명대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앞 계명대 교종 타종식을 가졌다. 1960년대 계명대는 강의 시작을 알리는 교종이 울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계명대는 지난 4일 실험실습 및 실기위주 일부강의의 대면 수업을 시작하며, 캠퍼스에 교종이 울려 퍼졌다... 전주대 교원들, 유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 전달
전주대는 7일, 유학생서비스센터에서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온 8명의 유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