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고난 가운데 들어가니 그제야 말씀이 들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3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예수 믿으면 무조건 잘 됩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저는 결혼생활이 정말 끓는 용광로 같았다. 날마다 인정만 받던 제가 피아노 치던 손으로 밤낮 걸레질만 하고 박해를 받으니까 이 고난이 해석이 안 됐다”며 “평생 교회 다닌 결론이 이것이라 생각하니 속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이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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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용서의 종결자는 하나님뿐임을 인정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나는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이 말씀에 얼마나 동의하는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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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재 목사 “긍휼과 동정의 차이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막상 누가 나를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는 거 같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건 왜일까”라고 물었다. ‘당신은 불쌍한 사람인가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인간의 동정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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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재 목사 “불륜,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불륜은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지금 외도 중이신가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다행히 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눈물로 회개하고 자기가 죄인임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회개했다고 끝이 아니라 죄의 심판은 반드시 있기에 한 번의 간음으로 온 집안과 나라가 콩가루가 됐다”며 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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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유, 고된 훈련 통해 강한 힘 통제하게 됐을 때 주어지는 것”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 윌리엄 버클레이는 ‘온유에는 부드러움이 있으나 배후에는 강철과 같은 힘이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온유함의 재해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우리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리고 그 하나님을 소망하기에 내 생각을 꺾을 수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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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의 악함은 나의 악함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상대방의 악함은 나의 악함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내 죄를 보고 나 자신에 대해 절망하는 그때부터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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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재 목사 “욕심 내려놓고 복음 거침없이 전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0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그럼에도 거침없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김 목사는 “17세기 기독교 영성의 대가 잔느 귀용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에 결혼하여 극심한 시집살이를 겪고, 병시중이 필요한 스물두 살 연상 남편과 재앙의 관계를 이어가다 스물여덟에 젊은 과부가 됐다”며 “급기야 천연두까지 걸렸는데, 시어머니가 치료를 못 받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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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삶이든 구원의 메시지 있기에, 생명 반드시 지켜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6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우리는 살아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이 늙고 병들어 초라하게 느껴질 때조차 주님이 나에게, 내 가족에게 주시는 구원의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 살아서 뭐 하나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누워있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메시지가 되는 분들,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온 가족이 세상으로 떠내려가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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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재 목사 “진리 가로막고 방해하는 존재… 바로 나 자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진리를 가로막고 방해하는 딱 한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했다. ‘내 진짜 모습을 보아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전파되는 것에는 사실 걸림돌이 하나도 없다.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면 빛이 생기고, 천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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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재 목사 “오염·구원 시퀀스 이상의 ‘십자가 시퀀스’ 필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믿는 우리에게는 이 모두를 뛰어넘는 ‘십자가 시퀀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나의 이야기, 정체성의 뿌리를 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두게 되면 행복과 불행이 십자가로 이어지고 여기서 최고의 스토리가 탄생하게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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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 구원보다 더 좋은 것 없기 때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내 기준을 구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하루에 몇 번 걱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떨어져도 구원, 붙어도 구원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이 담대해지는 마음이 생긴다. 좋고 나쁜 것이 없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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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재 목사 “마지막 때 최고의 비결과 가치는 ‘예배’”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기다림의 끝에는 예배가 있다”고 했다. ‘만약 오늘이 마지막이라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김 목사는 “저는 35년 전 남편이 천국 간 것이 가장 큰 사건인 줄 알았는데,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오는 것을 보았다. 남편의 구원을 위해 날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종말론적인 인생을 살았기에 마지막 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