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택연
    옥택연, 아동 노동의 땅 볼리비아를 만나다
    하지만, 하늘의 축복과 같은 자원은 20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볼리비아를 스페인 식민지로 살게 했고, 끝없는 외세 침략과 내부 분쟁을 만들어 낸 재앙으로 바뀌게 됐다. 불안한 정세 속에 더디기만 한 경제 성장. 이에 신음하는 건 가난한 사람들과 빈곤을 대물림 받은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