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연구소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고양, 파주 모임이 공동주최하는 북한선교학교가 4월부터 10월까지 고양시 일산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인포그래픽] 2월 세계 박해소식
시리아는 WWL 사상 처음으로 박해 순위10위 안에 들었다. 시리아 크리스천들의 처지는 급변했으며, 이렇게 된 데에는 크게 확장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영향이 크다. 시리아에서의 기독교 박해는 그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 밖에도 기독일보는 소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북한의 기독교 박해 소식을 전한다... 오픈도어, 한국교회 대북선교정책에 '성숙함' 요청
"남북관계 개선이 획기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한 한국교회의 공식적 대북교류 및 지원은 상당한 제약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실천행위는 현존의 선교로서 계속돼야 합니다. 사랑의 실천행위 속에 곧 복음의 메시지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북한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선교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한국오픈도어선.. 북한, 12년째 최고 박해국 '불명예'…5만 이상 교인들 정치범 수용소 생활
전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이 가장 살기 힘든 국가로 북한이 또다시 선정됐다. 벌써 12년째다. 박해 받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도와 온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8일 발표한 2014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이 1위를 차지했다. 오픈도어는 매년 초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고 박해 지수가 높은 50개 국가를 발표해 왔다... [선교칼럼] 쉬지 말고 기도하자
나님의 예언적 말씀을 듣게 되면, 구체적으로 순종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반드시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왜 중요한가?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세상에 복음을 전할 계획을 세우다 보면 이 일이 혼자서 실천할 수 없는 중대한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역설의 땅' 중국, 향후 5년내 핵심 사안은 '가정교회' 등록 문제
초교파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가 최근 주최한 회의에 참석한 두 명의 중국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의미 심장한 말을 전했다. "지금 우리는 아주 완벽한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을 선택한 대가를 치르고 있죠. 하지만 선교활동과 성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중국 정부는 혼란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 공산주의 사상을 고집한 채로 더 이상 입에 발린 말을 하지 않고, .. 박해·자유 공존하는 영적 전환기의 중국교회, 성숙의 길은?
중국교회가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 수년 전만해도 오픈도어 기독교 박해 순위에서 10위권 내에 있던 중국은 올해 37위로 크게 떨어졌다. 이는 중국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과거보다 더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된 것으로 긍정적인 소식이다. 이러한 자유는 중국교회가 성장하기 위해 많은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도전을 가져다 준다... "한국교회는 베트남 교회의 모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눠져 있었다는 점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정치적 상황이 매우 비슷했습니다. 베트남은 불행히도 1975년 공산정권이 남쪽까지 점령했지만, 한국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공산주의가 침략하지 못하고 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베트남 교회들에게 한국교회는 모델과도 같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北 지하교회 지도자 '기도요청' "절실한 소망, 언젠가 많은 열매 맺을 것"
북한의 지하교회 지도자는 북한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가 금지되어 있다. 지하교회는 북한에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고 알려왔다.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필요하다.. 무슬림들 박해로 인해 집회 개최한 이집트 기독 청년들
10월 첫째 주간에 약 1만명의 이집트 젊은이들이 카이로의 북부의 사막에서 찬양과 기도를 겸한 시위를 벌였다... 반이슬람 영화 여파로 무슬림 니제르서 교회 공격
미국에서 제작된 반이슬람영화로 인해 아프리카 니제르의 두 번째 도시인 진더(Zinder)에서 지난달 27일 항의시위가 일어났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5일 전했다... 이란 나다카니 목사 도왔던 변호사, 결국 감옥행
이란 유세프 나다카니 목사를 변호했던 모하메드 알리 다카(Mohammad Ali Dadkhah) 인권 변호사가 9년 실형을 선고받고 최근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