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는 비밀 성경공부모임을 조직하고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그 모임은 중국에 있는 북한 여성들을 위한 것이다. 그들 다수는 북한에서 가졌던 대부분을 잃어버린 상황이다. 그들은 노예상들에 의해 중국을 여행시켜준다는 꾀임에 빠져서 결혼이나 심지어 매춘을 위해 팔리게 되었다.. IS에 집과 교회 빼앗긴 이라크 난민 청년들 중심 기도운동 시작
모술(Mosul) 근처에 있는 성전에서 영적인 삶을 누리며 살아온 눈 하야트(Nun Hayat). 그녀는 고아들을 돌보면서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가르쳤다. 2014년 여름, IS가 모술에서 전쟁을 일으켰고, 하야트(Hayat)와 그녀의 자매들은 그곳을 떠나야만 했다... 고난 속에서 회복·성장하는 북한 카타콤 교회와 남한교회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38선을 따라 나뉘게 되었다. 러시아(당시 소련)와 일본은 북쪽을, 미국은 남쪽을 관할하게 되었다. 정확히.. 아우슈비츠에서 북한을 생각해 보다…"어둠이 있는 곳마다 촛불은 타오른다"
1945년 1월 7일, 대부분 포로가 남겨진 아우슈비츠에 "쾅"하는 폭발음이 터졌다. 겨울 하늘이 갑자기 노란색과 오렌지색, 그리고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SS장교가 그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화장터를 폭발시킨 것이다. 비르케나우에 있던 포로들은 2.4Km 떨어진 아우슈비츠 형무소로 이동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148명 기독 학생 희생당한 케냐 가리사 대학 그 후...
지난 4월 2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공격으로 148명의 학생이 죽임 당한 가운데 생존한 가리사(Garissa) 대학의 기독교연합회 학생회장은 생존자들을 위한 육체적, 정신적 회복을 위한 기도를 간구했다. 21살인 프레드릭 지톤가는 "제.. [주간박해소식] 박해와 선교현장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박해지수(W.W.L.·World Watch List) 90점을 기록하여 '월드워치리스트 2015'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인 내전과 사회 분열, 부족주의와 급진주의로 얼룩진 소말리아는 WWL 상위 50개국 중에서도 박해순위가 가장 높은 아프리카 .. 이집트교회, 기독교인 21명 참수한 살인범 IS 위해 기도 전개
나는 이 말씀처럼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가르쳐주신 예수님께 경외심을 감출 수 없다. 우리 주님은 산 위에서 이 말씀을 가르치시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진정한 사랑을 인류에게 소개해주셨다. 창세기 3장의 인류의 타락 이후 증오는 인간 본연의 것이 되었는데, 박해하는 자와 원수를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 품으라는 주님의 말씀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누르고 승리를 안겨준다... [논단]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복음의 밀수꾼'
미친 사람이란 흔히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향해서도 미쳤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이는 가볍게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무서운 표현임에도 나의 기준에 어긋나고 나와 의견이 다르면 상대방에게 '미친놈!'이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그러나 정신적 장애우를 둔 부모 입장이나 식구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할 말이다... "조중 국경 통제 강화로 북한 사역 환경 어려워져"
13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지목된 북한에서 성도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종교적 인권도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 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김성태 교수·신현필 목사)는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박해 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북한 사역도 조중 국경지대의 경계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 [기고] 큰 고난을 용감하게 통과하는 진짜 교회
어느덧 2015년 소망스런 새해도 힘차게 동터 옵니다. 새해에도 이 땅의 깨어있는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의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의 도우심을 힘입어,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인 오직 믿음과 회개의 날개로, 천국을 향해서만 날마다 새롭게 비상해야 합니다... "북한 사역 핍박 많아도 사역 전망 밝아…'기도 후원' 요청"
"김정욱 목사 사건과 장성택 처형의 여파가 북한 땅, 많은 지역에서 계속되었습니다. 함경도의 한 주요 지도자는 2, 3명의 소조 기도 모임을 당분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알려왔고, 평양지역 교인들은 한 해 동안 초긴장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선교물품은 거의 4개월 이상 북한 교인들에게 전달될 수 없었습니다.".. 북한, 13년째 '세계 최대 박해국' 불명예
전 세계에서 크리스천들이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는 국가로 북한이 13년째 1위를 차지했다. 1991년부터 매년 크리스천 박해지수를 발표해 온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오픈도어)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은 국가 전역에서 김정은의 삼촌 장성택 국방부위원장의 처형과 관련,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숙청되어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 "김정욱 선교사의 납치와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