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보다 내적 치유·상담사역 선행되야…제일의 기본은 예배예향선교교회의 김종호 목사는 이민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담과 치유라고 말한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을 때 이민 성도들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없다는 말이다. 타운에서 6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치유사역에 힘쓰고 있는 김종호 목사를 만나봤다. 그가 섬기고 있는 예향선교교회에서는 오는 11일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를 초청해 일일 부흥집회를 갖고 12일 주일에는 태신자 초청 전도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