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인연합회·한국기독교기념관테마파크(주)·한국기독교기념관교회가 기독교 전문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독교 성지 및 종합 문화컨텐츠의 랜드마크로서 그 중 예수상 조형물 건축을 위한 지명공모전을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해 여러 업체로부터 조형물 건축 참가등록 및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나이지리아에 거대 예수상 건립…이슬람·기독교 갈등도 우려
나이지리아 이모(Imo)주의 아바자(Abajah)라는 지역에 위치한 이 예수상은 높이 8.5m에 무게 40톤으로, 2016년 1월 1일 공개됐다. 한 중국 회사가 제작한 이 예수상에는 "위대한 예수"(Jesus de Greatest)란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톨릭 신부들과 성 알로이시오 가톨릭 성당(St. Aloysius Catholic Church)의 성도들 수백 명이 모인 가운.. 파손된 브라질 거대 예수상, 복원 작업 마쳐
'브라질 거대 예수상' 복원 작업이 11일(현지시간)마무리됐다.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은 지난 1월 벼락을 맞아 손가락 2개와 머리 부분이 파손됐다. 이에따라 가톨릭 리우 대교구는 민간 기업의 지원을 받아 복원 작업에 착수했다. 복원 작업에는 새로운 피뢰침 설치 등 모두 85만 달러가 들어 갔으며, 들어간 재료는 석상이 만들어질 때 썼던 것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호주서 월드컵 기념 예수상 애드벌룬 논란
호주의 한 도박회사가 2014년 FIFA 월드컵을 기념하는 광고의 일환으로 예수 모양의 애드벌룬을 띄워 논란을 낳고 있다... [포토뉴스] 리오데자네이루 초록색 예수상
리오데자네이루의 예수 그리스도 조각상이 17일(현지시간)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녹색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인물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기독교 축일이다... 오하이오에 다시 선 16미터 예수상 ‘럭스 문디’
오하이오 주 남서쪽에 위치한 한 메가처치에서 지난 30일(주일) 새 예수상을 공개했다. 이는 2010년 번개에 맞아 타버린 일명 “터치다운 지저스(Touchdown Jesus) 상”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