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독교 합창단 '루아흐미션콰이어'의 창단연주회가 지난 2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렸다. '길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주제로 열린 연주회는 13개 교회에서 모인 32명의 단원들이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선보였다. '루아흐(Ruach)'는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숨결'이라는 의미이다. 이번 연주회는 사단법인 초록나무와 함께 진행돼 희소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가정을 초청.. ‘킹스 보이스 오페라 컴퍼니’ 창단연주회 내달 13일 열려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역 크리스천 음악가들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클래식 공연을 하는 ‘킹스 보이스 오페라컴퍼니’(대표 김혜영)를 창단하고,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영락교회 선교관 연주홀에서 창단연주회를 연다.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나사렛대, 해설과 함께 하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연주회 연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오는 11월 3일 천안봉서홀에서 ‘해설과 함께 하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와 나사렛대학교 KNU문화예술사업단이 주관하는 2차‘2022인생나눔교실 북적북적 콘서트’의 일환이다... DJAC 청년오케스트라, 한남대 선교사촌에서 연주회 가져
DJAC 청년오케스트라(지휘 고영일) 20여명의 단원들은 17일 오전 한남대 선교사촌 크림하우스와 정원 등에서 특별한 연주를 펼쳤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선교사촌에서 촬영한 청년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연주를 대전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음악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에 제공할 예정이며, 아름다운 한남대 선교사촌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색소폰계 대가' 이정식, 내달 3일 '색소폰 리사이틀' 개최
재즈 색소폰계의 ‘대가’로 통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오는 다음달 3일 수요일 오후8시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색소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과거 한국인들에게 재즈는 흑인들만이 향유하는 음악이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