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학술문화처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파른본 삼국유사(국보)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6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 제9차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총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등재가 결정됐다... "연세대,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언론회는 "연세대가 가르치려는 분야 가운데, 성(젠더)은 필연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포함하..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 2016년 신년회 열어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연부협)가 지난 14일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신년회를 열고 새해축복의 인사를 나눴다. 1부 예배에서 사무총장 김진옥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금옥 목사의 기도와 실무위원장 김철웅 목사는 성경말씀을 봉독하였다... '우주인' 버즈 올드린, 연세대서 토크콘서트 열어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착륙한 '우주인' 버즈 올드린(Buzz Aldrin) 토크콘서트를 21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올드린은 ‘청년들이여, 도전정신을 가져라!’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디테일 침묵한 채 큰 주제 말하는 신학자·목회자 변해야"
심리학이 힐링의 수단으로 뜨면서 상대적으로 신학자와 목회자가 사회에서 힐링의 주요 위치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믿음과 성령 충만이라는 거대 담론도 필요하지만 삶에 있어 성도들이 처한 디테일한 환경에 맞춰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심리학자인 최인철 서울대학교 교수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에서 열린 '신학과 인문학의 대화' 세미나에서 '신학과 사회심.. 연세대, 기독교정신 회복을 위한 '진리와 자유 포럼' 개최
연세대학교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1915년에 세운 연희전문의 전신인 조선기독교대학에 기독교정신을 기초로 신학과를 설립해 2015년은 신학교육을 시작한지 100년이 된 해이다... 연세대 임원 구성비 줄어든 기독교단체 패소 확정
연세대의 정관 변경으로 임원 진출 기회가 줄어든 기독교 단체가 절차적인 하자를 문제삼아 소를 제기했지만 패소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등 4개 기독교 단체가 "절차상 문제가 있는 정관 변경은 무효"라며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낸 이사회결의 무효확인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언더우드 선교사 비전과 헌신 따라 사역에 더 열중할 것"
연세대학교가 제14회 언더우드선교상에 최광규 도미니카공화국 선교사(59)를 선정하고 6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시상식 및 기념강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GMP) 정회원인 최 선교사는 도미니카공화국의 '1호 한국인 선교사'로, 1988년 4월부터 28년째 선교 사역을 해왔다... 연신원 목회상담총동문회 회장에 이용운 목사 취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상담 총동문회는 3일 연세동문회관에서 동문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차 총회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사무총장 김진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영희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양호 원장(연합신학대학원)이 '우리가 하나 되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목회자는 은혜로운 말씀 증거에 목숨 걸어야"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장향희, 이하 연부협)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목회와 교회성장'이라는 주제로 '제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믿음이 좋을 수록 신용점수가 나쁘다?
하인혁 교수는 기독일보에 연재하는 칼럼을 통해 성경을 바탕으로 신앙인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올바른 경제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고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풀어보려고 한다. 그의 주요연구 분야는 지역경제발전과 공간계량경제학이다. 칼럼에 문의나 신앙과 관련된 경제에 대한 궁금증은 iha@wcu.edu로 문의할 수 있다".. 언더우드 후손 "연세대 설립자는 '예수' 소수에 의해 지배될 수 없어"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방우영)가 최근 이사회 정관을 개정해 기독교 교단의 이사 파송 조항을 삭제 한데 한국교회협의회 등 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설립자의 후손까지 성명을 내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를 설립한 故 언더우드 선교사의 직계 후손인 피터 A 언더우드(한국명 원한석, 사진) 씨는 21일 오후 서울 연세대 언더우드 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