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희 목사
    이태희 목사 “하나님의 말씀, 마지막 때 믿음의 양식”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4일 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에스더 40일 특별철야기도회’에서 ‘바로의 꿈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창세기 41:1-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잠을 잘 때 꿈을 통해 앞으로 일어나는 일과 행하실 일들을 보여주실 때가 있다...
  •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가족 김치나누기
    에스더기도운동, 성탄맞아 ‘탈북민가족 김치나누기’ 행사 진행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21일 오후 1시 영등포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성탄절을 맞아 탈북민교회에 김장을 나누는 행사를 한다. 지난 14일에 이어 2차 ‘탈북민가족 김치나누기’ 행사이다. 에스더기도운동은 40개 탈북민교회에 북한식 김치(교회당 50kg)와 선교후원금을 각각 전달한다. 전달한 김치도 탈북민이 운영하는 김치공장에서 구입한 것이다...
  • 강석진 목사
    토마스 선교사로부터 이어진 북한지하교회 역사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차 8.15 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 선교 컨퍼런스’. 11일에는 강석진 목사(북한교회사 저자)가 ‘북한지하교회 역사와 통일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지성호 의원
    “한국이 탈북민 품지 못하면 분단 더 길어질 것”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2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가 4~6일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날이었던 6일에는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북한 특강’을 전했다. 지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지켜 달라는 기도로부터 시작되었고, 기도하는 많은 분들로 인해 발전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기도가 계속해서 이어져 갈 때 하나님의..
  • 지성호 의원
    “제가 누린 자유와 복음, 북한 주민들에게도 필요”
    탈북민 출신 지성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6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통일선교 컨퍼런스 유튜브 집회에서 탈북민을 위한 기도 동참을 촉구했다. 지 의원은 남북통일은 남한이 북한사상으로 흡수되는 형태가 아니라 복음적인 성격의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인 영역에서도 쇄신이 일어나야 한다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국회의원직의 사명을 통일과 연관시켰다...
  • 에스더기도운동 임현숙 사모
    “가정에서 주님만 바라 보고, 주님 손 잡고 가야”
    임현숙 사모(한국 가정21연구원 공동대표)가 28일 에스더 월요오전기도회에서 '둘이 한몸 되는 생활(행복한 결혼생활의 열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임현숙 사모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려나갈 때, 서로를 존중하며 여자가 남편에게 복종하라, 순복하라고 되어있다. 순복은 내가 지원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지만..
  • 정현영 목사 에스더기도운동 서울통일광장기도회
    “이기는 싸움에 부르신 하나님,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정현영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선한 싸움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하는 믿음의 싸움의 대상은 사단의 나라와 악한 영이다. 성경은 이들과의 전쟁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이기는 전쟁에 속한 자라는 것”이라고 했다...
  • 이은성 목사(도서 ‘하나님이 키우셨어요’의 저자)
    “목숨보다 귀한 자녀에게 하나님의 좋으심 알려줘야”
    가수 팀(Tim)의 어머니이자 ‘하나님이 키우셨어요’의 저자 이은성 목사가 7일 에스더기도운동의 다음 세대를 위한 월요오전기도회에서 ‘태의 열매’(시 127: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은성 목사는 “미국에 간 지 만 46년이 되었다. 돌아보면 서럽고 아픈 과정이었지만 지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저를 40년의 광야를 통해서 훈련시키는 은혜의 광장이었다. 광야 훈련을 40년 받고 나니까 ..
  • 김동철 목사
    김동철 목사 “북한 인권, 부르짖지만 말고 제재도 해야”
    북한에서 약 2년 반 가량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가 지난 16일 ‘365 에스더 철야기도회’에서 ‘내 삶을 주님께 드린다’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김 목사는 “(북한) 감옥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부여된 일은 육체적 노동 밖에는 없다. 그리고 현직 군인들은 국가가 책임을 지지만 그 밖에 예비군 출신들은 배급이 없다. 한 마디로 강제”라고 했다...
  • 탈북민 박순종 전도사(한터교회, 총신대 재학중)
    “성경 알수록… ‘北 우상숭배 체제 망할 수밖에’”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6일 모임에서 탈북민 박순종 전도사(한터교회, 총신대 재학중)가 간증했다. 박 전도사는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났다. 북한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게 아니고, 태어나보니 북한 땅이었고, 아버지는 탄광 노동자였다. 아버지는 저에게 탄광 일이 너무 힘들고 위험하니까 자신처럼 힘들게 살지 말라며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
  • 탈북민 이희락 전도사( 송파구 거성교회 중고등부)
    “믿지 않는 한 명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것이 북한선교”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지난 30일 모임에서 탈북민 이희락 전도사(송파구 거성교회 중고등부)가 간증을 전했다. 이희락 전도사는 “북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8살 되던 해 여동생이 사고로 죽게 되면서 부모님은 저를 끔찍이 사랑해 주셨다. 그러다 보니 제 안엔 교만이 컸고 세상의 공주와 같은 마음이었다. 23살까지 손에 물 한번 묻힌 적 없다가 결혼을 했다. 그런데 결혼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