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숙 전도사
    “주님 배반하겠다고 했던 날 주님 다시 만나”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26일 모임에선 최화숙 전도사(탈북민, 한민족 대안학교 교장, 심리상담박사)가,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이야기를 간증으로 전했다. 최 전도사는 “저는 63년생이고 위로 오빠 셋,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해령이 고향이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고 쌀도 주고 설탕도 주고 공급이 좋은 아오지 탄광으로 자진해서 갔다...
  • 마요한 목사
    마요한 목사 “북한 보위부서 만난 한 형제의 얼굴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9일 모임에선 마요한 목사(탈북민, 새희망나루교회 담임)가 간증을 전했다. 마 목사는 “저의 신앙과 비전,사명이 대단한 줄 알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부닥치고 보니 내가 가진 믿음과 생각들이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고 하찮은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이 시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정..
  • 에스더기도운동 주명화 교장
    주명화 교장 “하나님 믿고 나니 탈북이 운이 아니었음을 알았다”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센터가 12일 오전 ‘북한구원 화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선 탈북자로 탈북민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와 금강지역아동센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주명화 교장이 간증을 했다. 주 교장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한국에 와서 믿게 됐다. 북한에 있을 때는 고등중학교 교사를 10여 년 했다. 2008년에 한국에 들어왔다”며 “2007년 북한에 있을 때, 중국에 있는 친척 집..
  • 에스더기도운동 통일선교아카데미
    전문인 ‘통일선교사’ 양성 위한 통일선교아카데미 열려
    전문인 통일선교사 양성을 위한 통일선교아카데미가 지난 1월 28~31일, 3박 4일간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진행됐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열린 통일선교아카데미는 남북이 통일되어 북한이 개방될 시 의료계, 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전문인 통일선교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제21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셋째날 집회에 모인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복음통일은 한국 교회의 사명입니다”
    김 목사는 “평양 대부흥 때엔 성령이 신자뿐 아니라 불신자에게도 임했다. 이 일로 성경읽기 운동이 일어나 기독교학교가 생기고 한글이 국문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했다. 또한 양반에게만 주어졌던 교육의 기회가 모든 평민과 천민에게까지 주어지는 교육의 혁명이 일어났다고 했다...
  • 2019년 북한구원 금식성회, '제21회 지저스아미 콘퍼런스'(21st JesusArmy Conference)가 오는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2월 2일 새벽까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다.
    “Let My People Go!” 북한구원 금식성회 열린다
    2019년 북한구원 금식성회, '제21회 지저스아미 콘퍼런스'(21st JesusArmy Conference)가 오는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2월 2일 새벽까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다...
  •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
    "민중당 ‘에스더 대표 고발사건’ 검찰의 각하결정은 올바른 결정"
    에스더기도운동 측은 24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월 5일 민중당 공동대표는 한겨레신문의 언론보도에 근거하여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지만, 이 고발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최근 해당 고발사건을 ‘각하’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
    에스더 국정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근거 없다"
    19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검사 노선균)는 "김 씨가 이 대표를 고발했지만 한겨레신문 기사 외에 다른 근거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김 씨가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언론보도 등을 근거로 고발해 수사를 개시할만한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충분치 않아 각하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 유만석 목사
    “한겨레 언론권력은 종교탄압을 중지하라“
    한겨레신문은 지난 9월 27일부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을 ‘가짜뉴스 공장’으로, 21명의 법률가, 의사, 교수, 기자 등의 기독 전문가들을 ‘가짜뉴스 운영.배포자’로 보도하였다. 급기야 오늘 26일자..
  •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
    "한겨레신문은 종교탄압과 언론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한겨레가 또 다시 26일 “에스더가 만든 보수단체, 후원금 이용희 대표 계좌로 ‘수상한 이체’”, “에스더, 보수단체 수십개 차려 ‘아스팔트 극우’ 집회 나섰다”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9월부터 벌써 20개가 넘는 표적기사다. 악의적인 기사를 한 선교단체에 집중해서 마녀사냥 하듯이 퍼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