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22일 연모세 전도사(탈북민, 탈북민센터)가 간증을 했다. 연모세 전도사는 “저는 함경남도 리원군이라는 곳에서 1980년에 출생했다. 아버지는 제가 12살 때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희 어머니가 형제를 어렵게 키웠다”며.. [탈북민 간증] “나를 돌이키게 만든 어머니의 새벽기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15일 강송철 전도사(탈북민, 총신대)가 간증을 했다. 강송철 전도사는 “북한에서 나온지 3년이 됐다. 지금 총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북한에서 나와서 한국에서 방황을 했고, 그 시간을 통해 이 자리에 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북한에서의 삶, 한국에서 겪었던 삶, 지금 나의 삶에 대해 간증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탈북민 간증] “살아계신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셔”
“학업, 사역, 육아, 가정으로 여러모로 어렵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인도하실 것이다. 그 약속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욥이 승리한 것처럼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 [탈북민 간증] 믿음 없는 죽음의 땅에 주님이 계셨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8일 모임에선 김요셉 전도사(탈북민, 장신대)가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태어나면서부터 김일성 김정일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도 죽어도 그들을 위한 존재로 알고 엄격한 교양 밑에서 성장했다. 다섯 살 때는 다정했던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가.. [탈북민 간증] “오늘까지 살아 숨 쉬게 해주심에 감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1일 모임에선 손이슬 사모(장신대 교회음악과)가 북한에서 배운 아코디언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연주와 함께 “길지 않은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해주셔서 오늘까지 살아 숨 쉬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간증을 전했다... [탈북민 간증] 일평생 목숨 다해 하나님 전할 것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4일 모임에선 이현진 목사(탈북민, 거룩한그루터기 선교회대표, 기쁨나눔순복음교회 )가 시편 40:2을 본문으로 김일성을 찬양하고 선전하던 인생에서 끄집어내어 주님을 증거하는 주의 종으로 세워주신 삶에 대해 간증했다... [탈북민 간증] 마음 둘 곳 찾아 간 교회에서 만난 하나님
신 전도사는 “함경북도 해령시에서 3남 3녀 중 다섯째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6.25 전쟁 때 지원군으로 참전해 총탄에 맞아서 다리에 부상을 입고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픈데 어릴 때는 철이 없어서 아버지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기도 했었다”고 했다. 이어 “군사복무 1년과 구두 공장에서의 짧은 사회생활 후 23살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가서 24살 아들 쌍.. “차별금지법 통과돼도 타협하지 않을 것”
지난 13일부터 유튜브로 진행되고 있는 제24차 에스더기도운동 북한구원기도성회에서 16일 부산큰터교회 문창욱 목사가 강의했다. 문 목사는 “지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진다면 세계..... “무너진 절대가치 회복시킬 다음세대 일으켜야”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제24차 북한구원기도성회’ 둘째 날 김기동 목사(대구 평산교회)가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사례 발표를 했다. 김 목사는 “무너지는 다음세대를 어떻게 의의 세대로 일으킬 것인가가 과제이다; ‘탈 중심’, ‘탈 이성’으로 대표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체주의로 절대가치가 붕괴하고 있다. 절대가치란 인간의 윤리·도덕의 차원이 아니라 성경의 가치,.. 조정민 목사 “화해·평화·통일, 주님과의 연합에서 시작”
“주님과 하나 되는 이 길이 외롭고 힘들고 주저앉고 싶지만 다시 일어나 말씀으로 힘을 얻고 그분과 하나 됨을 날마다 확인하는 삶이 이어진다면 우리 가정도, 교회도 진정으로 하나 될 것이요, 우리가 있는 곳마다 하나 됨을 이뤄내는 진실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줄 믿는다. 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라간다면 하나 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하나 되는 일이 우리 삶의 양태로 삶의 열매로 드러날 줄 믿는다”며 .. “10년 만의 재회에도 아픔 있는데 70년의 분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23일 모임에선 주찬미 전도사(탈북민, 하나목양교회)가 북한에서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을 만났지만 방황하며 살다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기까지의 간증을 전했다. 주 전도사는 “함경북도 길주에서 태어났다. 언니들이 테니스 선수, 탁구 선수에 공부를 잘했는데 대학을 못 갔다. 북한은 집안의 성분이 나쁘면 대학을 갈 수 없는데.. “의지할 곳 모두 잃었을 때 만난 하나님”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릎을 꿇고 하늘에 기도했다. 그동안 교회를 도움받기 위해서 다녔는데 더는 앞으로 갈 길도 뒤로 돌아갈 길도 없으니 무릎을 꿇고 하늘에 대고 기도한 것이다. ‘하나님 살고 싶습니다. 제 나이 이제 25살입니다. 살고 싶습니다’ 기도했다.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작은 몸 하나 누일 자리가 없다며 세상을 원망하고 죽어가고 있었고, 내일의 떠오르는 태양을 다시 볼 수 있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