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니스트 길보른
    "東洋 위해 不眠不休하며 기도하던 '기도의 사람' 길보른"
    박문수 박사는 어니스트 길보른은 오직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만을 추구하며 1928년 3월 13일 뇌출혈로 죽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 박사는 "그가 죽게 되자 친구들은 '에녹의 경험'(창 5:24)에 비유했다. 어니 부부는 길보른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마지막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것은 '그가 나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다'라고 설명하였다"고 말했다...
  • 찰스 카우만 어네스트 길보른
    길보른, 동양의 영혼들을 향한 선교사역으로의 부르심
    1899년 2월, 카우만 부부는 길보른 가족과 함께 하는 선교사역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길보른은 가겠다는 답변을 미루었다. 박문수 박사는 "9월 7일에 레티 카우만은 기록하기를 '길보른 형제와 함께 하는 선교사역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고자 노력할 때, 하나님은 내게 그것을 위해 잠시 기다리라는 비전으로 하박국 2장 3절의 말씀을 주셨다'고 고백했다. 그것은 '더딜지라도 기다리면 ..
  • 찰스 카우만과 레티 카우만
    '동양선교회' 찰스 카우만·어니스트 길보른의 '회심'
    어니스트 길보른(Ernest A. Kilbourne)의 회심 체험을 소개하며 박문수 박사는 "어니스트의 회심에는 회사 동료였던 찰스와 레티 카우만의 영향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결혼 후, 어니스트 길보른은 미래가 없어보이는 서부의 버지니아를 떠나 웨스턴 유니언 사의 시카고 사무소로 전근을 요구하여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오래되지 않아 그는 전신 기사들을 1,000명이나 관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