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출신 안현수가 러시아 국기 가슴에 단 이유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다소 황당한 러시아 귀화 이유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쇼트트랙 천재'로 군림하던 안현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였다. 그러나 현재는 '빅토르 안'이란 이름으로 러시아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