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6604/image.jpg?w=188&h=125&l=50&t=40)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안도미키(27)가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며 희생자들에게 성금과 편지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도미키는 2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KBS와 인터뷰 한 뒤 KBS 측에 위로의 뜻을 담은 자필편지와 1000달러(약 104만 원)을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도 미키·미셸 콴, 김연아의 쇼트 연기에 '엄지'
은퇴한 정상급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셸 콴(34·미국)과 안도 미키(27·일본)가 김연아(24)의 쇼트프로그램에 나란히 엄지를 세웠다...